(고전 4:9) 내가 생각하건대 하나님이 사도인 우리를 죽이기로 작정된 자 같이 끄트머리에 두셨으매 우리는 세계 곧 천사와 사람에게 구경거리가 되었노라
(고전 4:10) 우리는 그리스도 때문에 어리석으나 너희는 그리스도 안에서 지혜롭고 우리는 약하나 너희는 강하고 너희는 존귀하나 우리는 비천하여
(고전 4:11) 바로 이 시각까지 우리가 주리고 목마르며 헐벗고 매맞으며 정처가 없고
(고전 4:12) 또 수고하여 친히 손으로 일을 하며 모욕을 당한즉 축복하고 박해를 받은즉 참고
(고전 4:13) 비방을 받은즉 권면하니 우리가 지금까지 세상의 더러운 것과 만물의 찌꺼기 같이 되었도다
(고전 4:14) 내가 너희를 부끄럽게 하려고 이것을 쓰는 것이 아니라 오직 너희를 내 사랑하는 자녀 같이 권하려 하는 것이라
(고전 4:15) 그리스도 안에서 일만 스승이 있으되 아버지는 많지 아니하니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내가 복음으로써 너희를 낳았음이라
(고전 4:16)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권하노니 너희는 나를 본받는 자가 되라
(고전 4:17) 이로 말미암아 내가 주 안에서 내 사랑하고 신실한 아들 디모데를 너희에게 보내었으니 그가 너희로 하여금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나의 행사 곧 내가 각처 각 교회에서 가르치는 것을 생각나게 하리라
(고전 4:18) 어떤 이들은 내가 너희에게 나아가지 아니할 것 같이 스스로 교만하여졌으나
(고전 4:19) 주께서 허락하시면 내가 너희에게 속히 나아가서 교만한 자들의 말이 아니라 오직 그 능력을 알아보겠으니
(고전 4:20) 하나님의 나라는 말에 있지 아니하고 오직 능력에 있음이라
(고전 4:21) 너희가 무엇을 원하느냐 내가 매를 가지고 너희에게 나아가랴 사랑과 온유한 마음으로 나아가랴
아버지의 마음을 가지라.
고린도전서 4장 9-21절
* 작다고 생각되는 일에 감사하라고 한다.
* 언젠가 뒤돌아 보았을 때 그것이 얼마나 큰 것이었는지 알게 되기 때문이라고 한다.
* 오늘도 작은 일에 감사가 더 큰 기적을 만들어내기를 축복한다.
* 오늘 말씀은 바울은 그리스도 때문에 온갖 고난을 겪고 만물의 찌꺼기 같이 되었다고 고백한다.
* (고전 4:15) 그리스도 안에서 일만 스승이 있으되 아버지는 많지 아니하니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내가 복음으로써 너희를 낳았음이라
* 그리스도 안에서 복음으로 낳은 고린도 성도들에게 자신을 본받으라고 권하며, 디모데를 먼저 보낸 이유를 설명한다.
* 하나님 나라는 말에 있지 않고 능력에 있기 때문에 교만하지 말 것을 사랑과 온유의 마음으로 권면하고 있다.
* 오늘 말씀을 통해서 아버지의 마음을 가지라는 말씀을 함께 나눌 수 있다.
1. 복음으로 낳았기 때문에 아버지이다.
(고전 4:9) 내가 생각하건대 하나님이 사도인 우리를 죽이기로 작정된 자 같이 끄트머리에 두셨으매 우리는 세계 곧 천사와 사람에게 구경거리가 되었노라
(고전 4:13) 비방을 받은즉 권면하니 우리가 지금까지 세상의 더러운 것과 만물의 찌꺼기 같이 되었도다
(고전 4:15) 그리스도 안에서 일만 스승이 있으되 아버지는 많지 아니하니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내가 복음으로써 너희를 낳았음이라
1) 15절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내가 복음으로써 너희를 낳았다.
2) “9절 끄트머리에 두어서” 구경거리가 되게 하셔서 복음으로 낳게 하신 것이다.
3) 13절 만물의 찌꺼기 같은 고통을 통해서 복음으로 낳게 하신 것이다.
2. 복음으로 양육했기 때문에 아버지이다.
(고전 4:10) 우리는 그리스도 때문에 어리석으나 너희는 그리스도 안에서 지혜롭고 우리는 약하나 너희는 강하고 너희는 존귀하나 우리는 비천하여
(고전 4:11) 바로 이 시각까지 우리가 주리고 목마르며 헐벗고 매맞으며 정처가 없고
(고전 4:12) 또 수고하여 친히 손으로 일을 하며 모욕을 당한즉 축복하고 박해를 받은즉 참고
(고전 4:13) 비방을 받은즉 권면하니 우리가 지금까지 세상의 더러운 것과 만물의 찌꺼기 같이 되었도다
(고전 4:17) 이로 말미암아 내가 주 안에서 내 사랑하고 신실한 아들 디모데를 너희에게 보내었으니 그가 너희로 하여금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나의 행사 곧 내가 각처 각 교회에서 가르치는 것을 생각나게 하리라
* 양육은 부모의 수고와 노력이 들어가야 하는 것처럼 복음으로 양육하는 것도 수고와 노력이 있어야 한다.
1) 10절 어리석으나 지혜롭고, 약하나 강하고, 비천하나 존귀하게 된 것이다.
2) 11절 양육은 주리고, 목마르며, 헐벗고 매맞고, 정처없고 모욕과 박해와 비방을 감당하는 고통이다.
3) 12절 모욕속에 축복하고, 박해 속에 참고, 비방속에 권면을 통해 만물의 찌꺼기와 같은 수고와 노력이 있어야 한다.
* 디모데는 바울이 낳아 기른 사랑하고 신실한 영적 아들인 것이다.
3. 복음으로 품었기 때문에 아버지이다.
(고전 4:18) 어떤 이들은 내가 너희에게 나아가지 아니할 것 같이 스스로 교만하여졌으나
(고전 4:19) 주께서 허락하시면 내가 너희에게 속히 나아가서 교만한 자들의 말이 아니라 오직 그 능력을 알아보겠으니
(고전 4:20) 하나님의 나라는 말에 있지 아니하고 오직 능력에 있음이라
(고전 4:21) 너희가 무엇을 원하느냐 내가 매를 가지고 너희에게 나아가랴 사랑과 온유한 마음으로 나아가랴
1) 21절 매를 가지고 나아가랴? 사랑과 온유한 마음으로 나아가랴?
2) 사랑과 온유의 마음으로 품어주는 것이 아버지의 마음인 것이다.
3) 19절 아버지의 품어주심이 있기에 교만이 아닌 능력있는 삶을 살게 되는 것이다.
* 복음으로 낳아 양육하고 품어주는 영적 아버지의 역할을 모두 감당할 수 있기를 축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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