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 삶QT) 고린도후서 10장 1-11절 지도자의 자질

지도자의 자질

지도자의 자질

고린도후서 10장 1-11절

 

오늘 말씀에서 바울은 자신이 육신을 따라 싸우지 않으며, 어떤 견고한 진도 무너뜨리는 하나님의 능력이 자신의 무기라고 한다.

바울은 고린도 성도들이 외모만 본다고 질책하며, 자신은 주님이 주신 권세로 성도를 세우려는 것임을 강조한다.

편지로 하는 말과 자신이 함께 있어 행하는 것이 같다는 것이다.

오늘 말씀을 통해서 “지도자의 자질”에 대해서 함께 나눌 수 있다.

 

1. 지도자는 온유의 리더십이 있어야 한다.

(고후 10:1) 너희를 대면하면 유순하고 떠나 있으면 너희에 대하여 담대한 나 바울은 이제 그리스도의 온유와 관용으로 친히 너희를 권하고

(고후 10:2) 또한 우리를 육신에 따라 행하는 자로 여기는 자들에 대하여 내가 담대히 대하는 것 같이 너희와 함께 있을 때에 나로 하여금 이 담대한 태도로 대하지 않게 하기를 구하노라

 

1) 1절 바울은 고린도 교회를 대할 때 유순, 온유, 관용으로 권하고 있다.

2) 2절 외모로 사람을 판단하는 사람들에게 오히려 강경한 태도가 아닌 온유의 모습으로 나아간다.

3) (딛 3:2) 아무도 비방하지 말며 다투지 말며 관용하며 범사에 온유함을 모든 사람에게 나타낼 것을 기억하게 하라

* 온유함을 모든 사람에게 나타내는 지도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2. 지도자는 영적 능력이 있어야 한다.

(고후 10:3) 우리가 육신으로 행하나 육신에 따라 싸우지 아니하노니

(고후 10:4) 우리의 싸우는 무기는 육신에 속한 것이 아니요 오직 어떤 견고한 진도 무너뜨리는 하나님의 능력이라 모든 이론을 무너뜨리며

(고후 10:5) 하나님 아는 것을 대적하여 높아진 것을 다 무너뜨리고 모든 생각을 사로잡아 그리스도에게 복종하게 하니

(고후 10:6) 너희의 복종이 온전하게 될 때에 모든 복종하지 않는 것을 벌하려고 준비하는 중에 있노라

 

1) 3절 우리의 싸움은 육신을 따라 싸우는 싸움이 아니다.

2) 4절 우리의 싸움은 어떤 견고한 진도 무너뜨리는 하나님의 능력이다.

3) 5,6절 하나님의 능력으로 싸우는 영적 능력이 모든 이론을 무너뜨리며 교만을 무너뜨리며 모든 생각을 그리스도께 복종하게 한다.

* 주님과 깊이 있는 교제를 통한 영적 능력이 있는 지도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3. 지도자는 교회 세움의 목적이 있어야 한다.

(고후 10:7) 너희는 외모만 보는도다 만일 사람이 자기가 그리스도에게 속한 줄을 믿을진대 자기가 그리스도에게 속한 것 같이 우리도 그러한 줄을 자기 속으로 다시 생각할 것이라

(고후 10:8) 주께서 주신 권세는 너희를 무너뜨리려고 하신 것이 아니요 세우려고 하신 것이니 내가 이에 대하여 지나치게 자랑하여도 부끄럽지 아니하리라

(고후 10:9) 이는 내가 편지들로 너희를 놀라게 하려는 것 같이 생각하지 않게 함이라

(고후 10:10) 그들의 말이 그의 편지들은 무게가 있고 힘이 있으나 그가 몸으로 대할 때는 약하고 그 말도 시원하지 않다 하니

(고후 10:11) 이런 사람은 우리가 떠나 있을 때에 편지들로 말하는 것과 함께 있을 때에 행하는 일이 같은 것임을 알지라

 

1) 7절 사람을 외모만 보지 말고 그 사람이 그리스도께 속한 사람인지를 보아야 한다.

2) 8절 주님께서 주신 권세는 무너뜨림의 목적이 아니라 세우는 것이 목적이다.

3) 9-11절 외모로 사람을 판단하지 말고 양들을 위해 목숨을 버릴 수 있는 교회 세우는데 헌신된 지도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 지도자의 자질은 온유와 영적능력과 세움이 목적인 사람이 세워질 때 큰 부흥의 역사가 있을 것이다.

지도자의 자질

https://youtu.be/yKX2qYQ6AS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