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 삶QT) 고린도후서 3장 1-11절 직분자의 만족

직분자의 만족

직분자의 만족

고린도후서 3장 1-11절

 

바울은 고린도 성도들에게 추천서를 받을 필요가 없다.

성도들이 곧 하나님의 영으로 마음에 쓴 그리스도의 편지이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율법이 아닌 영으로써 새 언약의 일꾼이 되게 하셨다.

정죄의 직분도 영광이 있으나 의의 직분은 더욱 영광이 넘친다.

오늘 말씀을 통해서 “직분자의 만족”에 대한 말씀을 함께 나눌 수 있다.

 

1. 직분자는 성도들로 만족하는 사람이다.

(고후 3:1) 우리가 다시 자천하기를 시작하겠느냐 우리가 어찌 어떤 사람처럼 추천서를 너희에게 부치거나 혹은 너희에게 받거나 할 필요가 있느냐

(고후 3:2) 너희는 우리의 편지라 우리 마음에 썼고 뭇 사람이 알고 읽는 바라

(고후 3:3) 너희는 우리로 말미암아 나타난 그리스도의 편지니 이는 먹으로 쓴 것이 아니요 오직 살아 계신 하나님의 영으로 쓴 것이며 또 돌판에 쓴 것이 아니요 오직 육의 마음판에 쓴 것이라

 

1) 1절 바울의 사도됨을 증명할 추천서는 필요가 없다.

2) 2절 성도들이 바울의 편지이며, 그리스도의 편지이기 때문이다.

3) 3절 고린도교회는 바울이 마음으로, 영으로, 육의 마음판에 쓴 편지이다.

* 직분자는 성도들로 만족하며, 교회가 자기 얼굴이 되는 사람이다.

 

2. 직분자는 하나님으로 만족하는 사람이다.

(고후 3:4) 우리가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을 향하여 이같은 확신이 있으니

(고후 3:5) 우리가 무슨 일이든지 우리에게서 난 것 같이 스스로 만족할 것이 아니니 우리의 만족은 오직 하나님으로부터 나느니라

(고후 3:6) 그가 또한 우리를 새 언약의 일꾼 되기에 만족하게 하셨으니 율법 조문으로 하지 아니하고 오직 영으로 함이니 율법 조문은 죽이는 것이요 영은 살리는 것이니라

 

1) 4-5절 직분자는 하나님으로 만족하는 사람들이다.

2) 6절 하나님이 어떤 직분을 주셨든지 새 언약의 일꾼 되었기에 만족하는 것이다.

3) 6,8-9절 나에게 직분 주신 것은 영의 직분, 의의 직분을 주신 것이기 때문에 어떤 자리에 있든지 하나님으로 만족함으로 충성해야 할 것이다.

 

3. 직분자는 직분 자체로 만족하는 사람이다.

(고후 3:7) 돌에 써서 새긴 죽게 하는 율법 조문의 직분도 영광이 있어 이스라엘 자손들은 모세의 얼굴의 없어질 영광 때문에도 그 얼굴을 주목하지 못하였거든

(고후 3:8) 하물며 영의 직분은 더욱 영광이 있지 아니하겠느냐

(고후 3:9) 정죄의 직분도 영광이 있은즉 의의 직분은 영광이 더욱 넘치리라

(고후 3:10) 영광되었던 것이 더 큰 영광으로 말미암아 이에 영광될 것이 없으나

(고후 3:11) 없어질 것도 영광으로 말미암았은즉 길이 있을 것은 더욱 영광 가운데 있느니라

 

1) 7,9,11절 율법의 조문의 직분, 정죄의 직분, 없어질 직분도 영광이 있다.

2) 8,9절 영의 직분, 의의 직분은 영광이 더욱 넘치는 직분이다.

3) 11절 새 언약의 직분은 영광은 영원히 지속될 영광을 받은 것이다.

 

* 성령의 능력으로 죽을 자를 살리는 영광스러운 직분 받았음을 기쁘게 감당하시기를 축복한다.

직분자의 만족

https://youtu.be/MP33Yi3Re1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