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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이 감동시킨 헌금
누가복음 21장 1-9절
* 사람이 얼마나 행복한 가는 그 사람의 감사의 깊이에 달려 있다고 한다.
* 오늘도 더 깊은 감사를 통해서 더 깊은 행복을 경험하시기를 축복한다.
* 오늘 말씀에서 예수님은 두 렙돈을 헌금한 가난한 과부가 생활비 전부를 넣었으니 다른 모든 사람보다 많이 넣었다 하신다.
* 사람들이 아름다운 성전에 감탄하자 주님은 성전이 무너지리라 예언하신다.
* 또한 그 징조로 거짓 그리스도가 일어나고 난리와 소요의 소문이 있지만 그때가 끝은 아니라고 하셨다.
* 예수님은 과부의 헌금하는 마음을 보셨고, 이 과부가 드린 헌금은 예수님을 감동시킨 헌금이었다.
* 오늘 말씀을 통해서 예수님을 감동시킨 헌금은 어떤 헌금인지 함께 나눌 수 있다.
1. 사랑으로 드린 헌금이었다.
1) 1절 예수님은 눈을 들어 부자들이 헌금함에 헌금 넣는 것을 보셨다.
2) 2절 또 어떤 가난한 과부가 두 렙돈 넣는 것을 보셨다.
3) 두 렙돈은 노동자의 하루 품삵의 128/1이다. 하루 품삵이 128,000원이라면 한 렙돈 1000원, 두 렙돈은 2000인 셈이다.
* 3절 예수님께서는 이 가난한 과부가 드린 가장 작은 헌금이 다른 사람보다 많이 넣었다고 하셨다.
* 4절 예수님께서 가장 많이 넣었다고 하시는 이유는 전 재산을 드린 이 여인의 사랑하는 마음을 받으신 것이다.
* 가난한 과부는 자신의 필요보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을 더 크게 생각한 것이다.
2. 최선으로 드린 헌금이었다.
1) 4절 풍족한 중에 드리는 헌금과 가난한 중에 생활비 전부를 드린 과부의 헌금은 비교되고 있다.
2) 생활비 전부를 넣은 것은 자기 자신의 인생 전체를 드린 최선을 헌금인 것이다.
3) (고후 8:2) 고린도 교회도 “환난의 많은 시련 가운데서 극심한 가난 중에 풍성한 연보를 힘에 지나도록 드렸다.
* (고후 8:5) 가난 중에서도 힘에 지나도록 드리는 헌금이 자기 자신을 드린 최선으로 드린 헌금인 것이다.
* 자기 희생이 있는 최선을 다한 헌금이 예수님을 감동시킨 것이다.
3. 믿음으로 드린 헌금이었다.
1) 5절 어떤 사람들이 성전을 가리켜 그 아름다운 돌과 헌물로 꾸민 것을 말했다.
2) 6절 예수님은 겉만 화려한 성전은 돌 하나도 돌 위에 남지 않고 다 무너뜨려지리라 하셨다.
3) 7절 제자들이 어느 때에 이런 일이 있겠느냐는 질문에 미혹을 받지 말라 하시며 난리와 소문으로 가짜 믿음이 판을 치는 것이 그 징조라 하셨다.
* 가난한 과부가 드린 헌금은 겉치레만 번듯한 신앙이 아닌 믿음으로 드린 헌금이었기 때문에 예수님을 감동시킨 것이다.
* 사랑으로, 최선으로, 믿음으로 주님 앞에 나아가셔서 예수님을 진심으로 감동시키는 칭찬받는 종들이 되시기를 축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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