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xZYPJDJ_QbU
하나님의 부르심
누가복음 5장 27-39절
하나님의 구원과 말씀과 하나님의 교회는 누구에게나 열려 있다.
오늘도 열린 문을 열어놓으신 주님 앞에서 우리의 모든 삶도 활짝 열려지시기를 축복한다.
* 예수님이 세관에 앉은 레위를 부르시니 그가 모든 것을 버리고 주님을 따르게 된다.
* 바리새인과 서기관은 에수님의 제자들이 세리와 죄인과 함께 먹고 금식하지 않는다고 비방한다.
* 이에 예수님은 죄인을 불러 회개시키러 오셨음을 밝히시며 혼인집, 새옷 조각, 새 포도주 비유로 설명하신 말씀이다.
*27절 레위라 하는 세리가 세관에 앉은 것을 보시고 나를 따르라 하실 때에 모든 것을 버려두고 주님을 따랐다.
* 오늘 말씀을 통해서 예수님께서 우리를 부르심은 무엇을 보고 부르시는지 알 수 있다.
1. 나의 형편을 보신다.
1) 27절 예수님께서 레위라 하는 세리가 세관에 앉아 있는 것을 보셨다.
2) 세리가 세관에 앉아있는 것은 세금을 걷기 위함이었다.
3) 그러나 세리들은 로마 제국에 봉사하는 자일뿐 아니라 이방인들과 접촉하는 자로 간주되어 미움을 받았다.
* 예수님께서는 세관에 앉은 세리 마태를 보시고, “나를 따르라”고 부르셨다.
* 주님께서는 나의 형편을 다 알고 계시고, 보고 계신다.
* 우리는 형편사정 따져가며 주님의 부르심에 응답하지 못할 때가 많다.
* 오늘도 나의 형편을 알고 계시며, “나를 따르라”는 주님 앞에 세리 마태처럼 모든 것을 버리고 따라가기를 축복한다.
2. 나의 죄인됨을 보신다.
1) 29절 레위가 예수님을 위하여 큰 잔치를 베풀었다.
2) 바리새인과 서기관들은 예수님이 세리와 죄인과 함께 먹고 마시느냐며 비방했다.
3) 이때 예수님께서는 건강한 자에게는 의원이 쓸데없고 병든자에게 필요하다고 하셨다.
* 나는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고 죄인을 불러 회개시키러 왔다고 하셨다.
* (롬 5:8) 우리가 연약할 때에, 죄인되었을 때에, 원수되었을 때에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 죄인을 불러 사랑을 확증시켜 주신 주님의 은혜 감격하여 세리처럼 날마다 날마다 주님과 잔치하는 인생되시기를 축복한다.
3. 나의 새 부대됨을 보신다.
1) 바리새인과 서기관들이 예수님의 제자들이 금식하지 않음을 물었다.
2) 이때 예수님께서는 혼인집 손님이 신랑과 함께 있을 때에는 금식하지 않는다고 답변하셨다.
3) 38절 새 포도주는 새 부대에 넣어야 할 것을 말씀하셨다.
* 분명 나의 형편과 나의 사정은 연약함과 죄인된 자리에 있다.
* 그럼에도 주님께서는 우리를 새 포도주 되신 예수님을 담을 수 있는 새 부대로 만들어 주셨다.
* 새 포도주를 담은 새 부대가 되어 앞으로 펼쳐질 하나님 나라를 위해 쓰임받기를 축복한다.
* 나의 형편과 죄인됨과 새 부대됨을 다 아시고 보고 계시는 주님은 결코 후회하심이나 실수하시지 않으신다.
* 오늘도 주님을 위해 감사와 순종으로 주님 위해 살아가면 주님의 놀라운 역사를 보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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