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 삶QT) 누가복음 6장 1-11절 예수님 목마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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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 목마릅니다.

누가복음 6장 1-11절

경북 예천에 가면 “석송령”이라는 소나무가 있다.
이 나무는 키가 10미터 정도 되고, 동서남북으로 뻗은 가지의 둘레는 42미터에 이른다.
지금은 이 나무를 보호하고 있지만 예전에는 많은 사람들이 이 나무 밑에서 쉼을 얻었다고 한다.
오늘도 우리가 섬기는 교회가, 그리고 우리의 가정이 쉼을 얻는 복된 장소가 되기를 축복한다.

안식일에 밀 이삭을 잘라 먹은 예수님의 제자들에 대해 바리새인들은 안식일에 금한 일을 한다고 비난했다.
예수님은 제사장만 먹을 수 있는 진설병을 먹은 다윗을 상기시키시면서 안식일의 주인이심을 말씀하셨다.
서기관과 바리새인들이 고발을 증거를 찾고 있었지만 예수님은 손 마른 사람을 치유하셨다.
5절 “인자는 안식일의 주인이니라”고 하셨다.
안식일에 주인 되신 예수님께서 우리의 목마름을 채우시는 말씀들을 함께 나눌 수 있다.

1. 우리의 속 사람을 채우신다.
1) 7절 서기관과 바리새인들이 예수를 고발한 증거를 찾으려 했다.
2) 8절 예수님께서 그들의 생각을 아시고 손 마른 사람을 고쳐주셨다.
3) 예수님께서는 우리의 건강보다, 우리의 필요보다 우리의 모든 생각을 아시고, 우리의 속 사람을 채우신다.
(엡 3:16) 그의 영광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성령으로 말미암아 너희 속사람을 능력으로 강건하게 하시오며
성령으로 우리의 속사람이 강건해지고, 속사람이 예수님으로 가득 채워지시기를 바란다.

2. 우리의 필요를 채우신다.
1) 1절 안식일에 밀밭 사이로 지나가실 새 제자들이 이삭을 잘라 손으로 비비어 먹었다.
2) 바리새인들은 안식일을 지키지 않았다고 했지만, 다윗도 제사장 외에는 먹어서는 안되는 진설병을 먹었고, 함께 한 자들에게도 주었음을 말씀하셨다.
3) 안식일에 주인이신 예수님은 그 무엇보다도 우리의 필요를 아시고, 우리의 필요를 채우신다.
(마 6:11) 오늘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옵고
예수님께서도 주기도문에서 일용할 양식의 필요를 위해서 기도하라 하셨다.
코로나로 인해 힘든 상황속에 우리의 필요인 일용한 양식을 채우시는 은혜가 함께 하기를 바란다.

3. 우리의 건강을 채우신다.
1) 7절 서기관과 바리새인들은 고발할 증거를 찾으러 안식일에 병을 고치시는가 엿보았다.
2) 예수님께서는 생각을 아시고 “손 마른 사람”에게 일어나 한 가운데 서라 하시며 손을 내밀때에 회복되게 하셨다.
3) 9절 예수님께서는 안식일에 선을 행하는 것과 악을 행하는 것, 생명을 구하는 것과 죽이는 것 어느것이 옳으냐 물으셨다.
(행 3:6) 은과 금은 내게 없거니와 내게 있는 이것을 네게 주노니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일어나 걸으라는 건강을 위한 기도를 지금도 해야 되는 것이다.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일어나 건강할지어다.

안식일에 주인 되신 예수님께서 목마른 우리 영혼에 속사람과 필요와 건강을 채우심을 확신하며 성령의 불과 같은 능력이 함께 하시기를 축복한다.

https://youtu.be/4DtPvPpEq5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