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1:1) 여호와께서 말라기를 통하여 이스라엘에게 말씀하신 경고라
(말 1:2)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내가 너희를 사랑하였노라 하나 너희는 이르기를 주께서 어떻게 우리를 사랑하셨나이까 하는도다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에서는 야곱의 형이 아니냐 그러나 내가 야곱을 사랑하였고
(말 1:3) 에서는 미워하였으며 그의 산들을 황폐하게 하였고 그의 산업을 광야의 이리들에게 넘겼느니라
(말 1:4) 에돔은 말하기를 우리가 무너뜨림을 당하였으나 황폐된 곳을 다시 쌓으리라 하거니와 나 만군의 여호와는 이르노라 그들은 쌓을지라도 나는 헐리라 사람들이 그들을 일컬어 악한 지역이라 할 것이요 여호와의 영원한 진노를 받은 백성이라 할 것이며
(말 1:5) 너희는 눈으로 보고 이르기를 여호와께서는 이스라엘 지역 밖에서도 크시다 하리라
어떻게 우리를 사랑하시는가?
말라기 1장 1-5절
감사하는 마음은 타인을 향하는 감정이 아니라, 자기 자신을 향하는 감정이다. 라고 한다.
자기 자신을 향한 감사의 마음이 이웃에게 차고 넘치는 축복을 누리시기를 바란다.
오늘 말씀은 하나님이 말라기를 통해 이스라엘에게 경고하신다.
하나님이 이스라엘을 사랑했다고 하시자 이스라엘은 하나님이 어떻게 자신들을 사랑하셨느냐고 반문한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향한 사랑을, 에서를 들어 설명하신다.
이스라엘과 달리 에돔은 하나님의 영원한 진노로 멸망할 것이다
오늘 말씀을 통해서 “어떻게 우리를 사랑하시는가?”에 대한 말씀을 함께 나눌 수 있다.
1. 과거의 택하신 사랑
1) 2절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에서는 야곱의 형이 아니냐 그러나 내가 야곱을 사랑하였고 에서는 미워하였다.
2) 형인 에서보다 야곱을 사랑하시고 장자로 택하신 사랑을 보여 주셨다.
3) (엡 1:4) 곧 창세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 우리로 사랑 안에서 그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
* 하나님이 나를 선택하신 사랑을 확신하고 담대함으로 나아가기를 바란다.
2. 현재의 보호하신 사랑
1) 3절 에서의 산들을 황페하게 하시고 이리들에게 넘기셨다.
2) 4절 에서의 후손 에돔족속이 황폐된 곳을 다시 쌓으리라 하지만 그들을 쌓을지라도 하나님이 허신다.
3) 사람들이 악한 지역이라 할 것이요 영원한 진노를 받은 백성이라 할 것이라 했다.
* 지금 현재도 에서의 후손인 에돔족속으로부터 보호하셨던 하나님의 보호하심이 함께 계심을 알 수 있다.
3. 미래의 크신 사랑
1) 5절 너희 눈으로 보고 이르기를 여호와께서는 이스라엘 지역 밖에서도 크시다 하리라.
2) 성도는 온 땅에 크신 하나님의 증인으로 살아야 한다.
3) (행 1:8)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 선택, 보호하심, 크신 사랑을 확신하고 온전한 예배자로 서 있기를 축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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