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난 속에서도 부를 수 있는 찬송
시편 22편 1-21절
오늘 말씀은 하나님께 어찌 자기를 버리셨냐고 탄식한다.
주님께 밤낮으로 부르짖지만 응답이 없이 자신이 비방 거리와 조롱거리가 되었다고 고백한다.
악한 무리에 둘러싸인 그는 날 때부터 주님께 맡겨진 자신을 멀리하지 마시기를 간구하며 하나님이 자신의 힘이심을 고백한다.
오늘 말씀을 통해서 예언과 성취를 통해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의 확실성을 알아야 한다.
1. 어찌 나를 돕지 않으십니까? (엘리엘리 라마 사박다니)
(시 22:1) 내 하나님이여 내 하나님이여 어찌 나를 버리셨나이까 어찌 나를 멀리 하여 돕지 아니하시오며 내 신음 소리를 듣지 아니하시나이까
(시 22:2) 내 하나님이여 내가 낮에도 부르짖고 밤에도 잠잠하지 아니하오나 응답하지 아니하시나이다
(시 22:3) 이스라엘의 찬송 중에 계시는 주여 주는 거룩하시니이다
(시 22:4) 우리 조상들이 주께 의뢰하고 의뢰하였으므로 그들을 건지셨나이다
(시 22:5) 그들이 주께 부르짖어 구원을 얻고 주께 의뢰하여 수치를 당하지 아니하였나이다
1) 1절 어찌 나를 버리셨나이까?
2) 1절 성도는 버리시고, 돕지 않으시고, 듣지 아니하는 것과 같은 고통을 겪을 수 있다.
3) 3절 그럼에도 찬송 중에 게시는 주님을 찬양하고 있다.
* (마 27:46) 제구시쯤에 예수께서 크게 소리 질러 이르시되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 하시니 이는 곧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 하는 뜻이라
* 예수님도 십자가 위에서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 하시며 고통을 겪으시며 구원의 문을 열어 놓으셨다.
* 성도는 예수님처럼 버림을 당하는 것과 같은 고난 가운데서도 주님을 신뢰하고 나갈 때에 건지시고, 수치를 당하지 않게 하신다.
2. 조롱당하는 메시아
(시 22:6) 나는 벌레요 사람이 아니라 사람의 비방 거리요 백성의 조롱 거리니이다
(시 22:7) 나를 보는 자는 다 나를 비웃으며 입술을 비쭉거리고 머리를 흔들며 말하되
(시 22:8) 그가 여호와께 의탁하니 구원하실 걸, 그를 기뻐하시니 건지실 걸 하나이다
(시 22:9) 오직 주께서 나를 모태에서 나오게 하시고 내 어머니의 젖을 먹을 때에 의지하게 하셨나이다
(시 22:10) 내가 날 때부터 주께 맡긴 바 되었고 모태에서 나올 때부터 주는 나의 하나님이 되셨나이다
1) 6절 사람들이 벌레 취급하며 비방과 조롱 때문에 힘들어 한다.
2) 7-8절 비웃고, 비쭉거리고, 머리를 흔들며 하나님이 구원하실 걸 하며 신앙생활 자체를 모욕한다.
3) (마 27:29) 가시관을 엮어 그 머리에 씌우고 갈대를 그 오른손에 들리고 그 앞에서 무릎을 꿇고 희롱하여 이르되 유대인의 왕이여 평안할지어다 하며
* 예수님도 가시관을 역어 씌우고 희롱과 온갖 조롱을 당하셨다.
* 9-10절 성도는 예수님과 같이 비방과 조롱속에서도 하나님을 의지하고, 주님께 맡기며 나아가야 한다.
3. 대적의 공격과 제비뽑아 나누는 옷
(시 22:11) 나를 멀리 하지 마옵소서 환난이 가까우나 도울 자 없나이다
(시 22:12) 많은 황소가 나를 에워싸며 바산의 힘센 소들이 나를 둘러쌌으며
(시 22:13) 내게 그 입을 벌림이 찢으며 부르짖는 사자 같으니이다
(시 22:14) 나는 물 같이 쏟아졌으며 내 모든 뼈는 어그러졌으며 내 마음은 밀랍 같아서 내 속에서 녹았으며
(시 22:15) 내 힘이 말라 질그릇 조각 같고 내 혀가 입천장에 붙었나이다 주께서 또 나를 죽음의 진토 속에 두셨나이다
(시 22:16) 개들이 나를 에워쌌으며 악한 무리가 나를 둘러 내 수족을 찔렀나이다
(시 22:17) 내가 내 모든 뼈를 셀 수 있나이다 그들이 나를 주목하여 보고
(시 22:18) 내 겉옷을 나누며 속옷을 제비 뽑나이다
(시 22:19) 여호와여 멀리 하지 마옵소서 나의 힘이시여 속히 나를 도우소서
(시 22:20) 내 생명을 칼에서 건지시며 내 유일한 것을 개의 세력에서 구하소서
(시 22:21) 나를 사자의 입에서 구하소서 주께서 내게 응답하시고 들소의 뿔에서 구원하셨나이다
1) 12절 바산의 많은 황소에게 둘러 싸여 있을 정도로 힘들다.
2) 16절 개들이 에워싸고 악한 무리가 둘러 수족을 찌를 정도로 힘들다.
3) 18절 내 겉옷을 나누며 속옷을 제비 뽑는다.
* (요 19:23) 군인들이 예수를 십자가에 못 박고 그의 옷을 취하여 네 깃에 나눠 각각 한 깃씩 얻고 속옷도 취하니 이 속옷은 호지 아니하고 위에서부터 통으로 짠 것이라
* (요 19:24) 군인들이 서로 말하되 이것을 찢지 말고 누가 얻나 제비 뽑자 하니 이는 성경에 그들이 내 옷을 나누고 내 옷을 제비 뽑나이다 한 것을 응하게 하려 함이러라
* 예수님의 속옷도 제비 뽑아 나누게 하셨다.
* 20-21절 개의 세력에서 사자의 입에서 들소의 뿔에서 응답하시고 구원하시는 하나님께 나아가야 할 것이다.
* 문제가 우리 앞에 놓여있다 할지라도 십자가 고난을 감당하신 예수님 따라 충성하는 일꾼이 되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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