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 삶QT) 에스라 4장 11-24절 고난의 때에 여전히 역사하시는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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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난의 때에 여전히 역사하시는 하나님

에스라 4장 11-24절

감사하는 마음은 우유와 같다고 한다.

감사를 담는 깨끗하고 청결한 마음에 부패하지 않은 풍성함으로 채워 주실 것이다.

* 르훔과 심새는 유다 사람들이 건축하는 예루살렘이 “패역하고 악한 성읍”이라고 고발한다.

* 만일 이 성읍이 재건되면 다시는 세금을 바치지 않아 왕에게 손해가 되리라고 한다.

* 아닥사스다 왕은 조서를 내려 유다 사람들의 공사를 그치게 한다.

* 성전 재건은 다리오 왕 제 2년까지 중단된다.

* 오늘 말씀을 통해서 “고난의 때에 여전히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만날 수 있다.

1. 방해 세력 뒤에는 대적들이 있음을 알아야 한다.

* 대적들의 고소, 고발하는 내용이 있다.

1) 13절 성전을 재건되면 조공, 관세, 통행세를 바치지 않아 손해가 된다. - 세금에 관한 문제

2) 15절 성전을 재건되면 항상 반역하는 일을 행하여 손해가 된다. - 반역에 관한 문제

3) 16절 성전이 재건되면 왕의 강 건너편 영지가 없어지리이다. - 영토에 관한 문제

* 우리의 대적은 사탄, 마귀라는 것을 잊어서는 안된다.

* (벧전 5:8) 『근신하라 깨어라 너희 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 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나니』

* 성도는 삼킬자를 찾는 대적 마귀가 있음을 잊지 말고 근신하고 깨어 있어야 될 것이다.

2. 고난의 때에도 여전히 역사하시는 하나님이 역사하신다.

1) 23절 아닥사스다 왕의 조서 초본이 내려오고, 대적들은 유다 사람들을 보고 권력으로 억제하여 공사를 그치게 했다.

2) 24절 이에 예루살렘에서 하나님의 성전 공사가 바사 왕 다리오 제이년까지 16년 동안 중단되었다.

3) 그러나 성전 재건이 중단되고, 방해 세력이 있다 할지라도 하나님은 여전히 역사하고 계심을 잊지 않아야 된다.

* (라 5:13) 바벨론 왕 고레스 원년에 고레스 왕이 조서를 내려 하나님의 이 성전을 다시 건축하게 하고

* 성전 재건이 16년 동안 중단되었다 할지라도 하나님은 신실한 성도들을 통하여 성전이 다시 건축되게 하신다.

* 성도는 고난의 때에도 살아계셔서 “여전히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신뢰하고 나가야 될 것이다.

3. 고난의 때에도 여전히 역사하시는 하나님께 기도해야 한다.

1) (느 1:1) 하가랴의 아들 느헤미야의 말이라 아닥사스다 왕 제이십년 기슬르월에 느헤미야가 수산성이 있었다.

2) (느 1:4) 느헤미야는 성전 재건이 중단되는 것 때문에 “울고 수일 동안 슬퍼하며 하늘의 하나님 앞에 금식하며 기도하였다”

* (느 1:5) 이르되 하늘의 하나님 여호와 크고 두려우신 하나님이여 주를 사랑하고 주의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 언약을 지키시며 긍휼을 베푸시는 주여 간구하나이다

* 에스라라는 뜻은 “하나님이 도와 주신다.” 라는 뜻이다.

* 느헤미야의 뜻은 “하나님이 위로 하신다.” 라는 뜻이다.

* 성도는 고난의 때에 기도하면 하나님이 도와 주시고, 하나님이 위로해 주심을 믿고 기도의 자리에 서야 할 것이다.

* 방해 세력이 있다 할지라도 여전히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신뢰함으로 기도의 자리에서 승리를 경험하기를 축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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