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묵상/누가복음

(생명의 삶QT) 누가복음 14장 15-24절 은혜로 누리는 천국잔치

설교 나눔 2022. 2. 20. 21:29
728x90
300x250

https://youtu.be/4Kn7vzmXyxA


(눅 14:15) 함께 먹는 사람 중의 하나가 이 말을 듣고 이르되 무릇 하나님의 나라에서 떡을 먹는 자는 복되도다 하니

(눅 14:16) 이르시되 어떤 사람이 큰 잔치를 베풀고 많은 사람을 청하였더니
(눅 14:17) 잔치할 시각에 그 청하였던 자들에게 종을 보내어 이르되 오소서 모든 것이 준비되었나이다 하매
(눅 14:18) 다 일치하게 사양하여 한 사람은 이르되 나는 밭을 샀으매 아무래도 나가 보아야 하겠으니 청컨대 나를 양해하도록 하라 하고
(눅 14:19) 또 한 사람은 이르되 나는 소 다섯 겨리를 샀으매 시험하러 가니 청컨대 나를 양해하도록 하라 하고
(눅 14:20) 또 한 사람은 이르되 나는 장가 들었으니 그러므로 가지 못하겠노라 하는지라
(눅 14:21) 종이 돌아와 주인에게 그대로 고하니 이에 집 주인이 노하여 그 종에게 이르되 빨리 시내의 거리와 골목으로 나가서 가난한 자들과 몸 불편한 자들과 맹인들과 저는 자들을 데려오라 하니라
(눅 14:22) 종이 이르되 주인이여 명하신 대로 하였으되 아직도 자리가 있나이다
(눅 14:23) 주인이 종에게 이르되 길과 산울타리 가로 나가서 사람을 강권하여 데려다가 내 집을 채우라
(눅 14:24)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전에 청하였던 그 사람들은 하나도 내 잔치를 맛보지 못하리라 하였다 하시니라


은혜로 누리는 천국 잔치
누가복음 1415-24

감사는 기적을 창조한다고 한다.
오늘도 감사로 시작하셔서 기적을 경험하는 천국의 기쁨이 가득 차 넘치시기를 축복한다.

* 오늘 말씀은 예수님과 함께 먹는 사람 중 하나가 하나님 나라에서 떡을 먹는 자는 복되도다했다.
* 예수님께서 어떤 사람이 큰 잔치를 베풀고 많은 사람을 청하였다 하시면서 천국잔치를 비유로 말씀하셨다.
* (23:5) 주께서 내 원수의 목전에서 내게 상을 차려 주시고 기름을 내 머리에 부으셨으니 내 잔이 넘치나이
* 오늘도 자격없는 나에게 상을 차려주시는 내 잔이 넘치게 하시는 은혜가 매일 새롭게 부어지기를 축복한다.
* 오늘 말씀을 통해서 은혜로 누리는 천국 잔치는 어떻게 누릴 수 있는지 함께 나눌 수 있다.

1. 천국 잔치에 우선순위를 둘 때 누릴 수 있다.
1) 18절 처음에 초청 받았던 사람들은 다 일치하게 사양했다
2) 밭을 사서, 소를 사서, 장가 들어서 핑계를 댄 것이다.
3) 그러나 이 사람들은 모두 핑계였다.
* 밭을 사고, 소를 사고, 장가 들었던 것은 그 전에 이미 다 끝낸 일이지 잔치에 못갈 정도로 급한 것이 아니었다.
* 잔치에 관심이 없고, 우선 순위를 두지 않고, 땅에 것에 소망을 가진 자들이었던 것이다.
* 오늘 우리가 드리는 예배는 천국 잔치를 재현하는 자리이다.
* 우선 순위를 주님에게 두고, 예배에 두어서 천국 잔치의 기쁨이 충만하게 경험되길 축복한다.

2. 천국 잔치에 즉각 순종할 때 누릴 수 있다.
1) 21절 집 주인이 잔치에 청한 사람들이 오지 않자 노하여 빨리 시내의 거리와 골목으로 나가게 한다.
2) 가난한 자, 몸 불편한 자, 맹인, 저는 자들을 데려오라 했다.
3) 이 사람들에게는 자격 없는 자를 잔치에 불러 주신 것이 은혜인 것이다.
* 가난한 자, 몸 불편한 자, 맹인, 저는 자들은 바로 자격 없는 우리들을 말한 것이다.
* 자격 없는 자를 불러 주신 은혜에 감격해서 즉각 순종해서 천국 잔치의 기쁨이 충만하게 경험되길 축복한다.

3. 천국 잔치에 강권하여 전할 때에 누릴 수 있다.
1) 22절 종이 이르되 주인이여 명하신 대로 하였으되 아직도 자리가 있나이다 했다.
2) 23절 주인이 종에게 이르되 길과 산울타리 가로 나가서 사람을 강권하여 데려다가 내 집을 채우라 하셨다.
3) 우리도 하나님 밖에 있던 사람들이었을 때 강권함을 받아서 복음의 빚진자 된 것이다.
오늘 우리도 마찬가지로 천국 잔치에 강권하여 데려다가 주님의 집을 채우는 전해야 되는 사명이 있다.
* 강권하다는 것은 사람들을 데려오되 자유의지에 맡기지 말고 재촉해서 내 집을 채우라는 명령인 것이다.
* 사람을 강권하여 데려다가 내 집을 채우라는 사명에 순종해서 천국 잔치의 기쁨이 충만하게 경험되길 축복한.

* 천국 잔치에 우선순위를 두고, 즉각 순종하고 강권해서 천국 잔치의 기쁨이 나와 내 가정과 교회와 지역사회에 가득차 넘치기를 축복한다.

https://youtu.be/TwjCbDUqomA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