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설교

사무엘상 14장 6절 크신 하나님을 의지하라.(주일설교)

설교 나눔 2023. 6. 21. 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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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신 하나님을 의지하라.

크신 하나님을 의지하라.

사무엘상 146

 

사무엘상 12장에는 가만히 서 있으라는 말씀이 2번 나온다.

 

(삼상 12:7) 그런즉 가만히 서 있으라 여호와께서 너희와 너희 조상들에게 행하신 모든 공의로운 일에 대하여 내가 여호와 앞에서 너희와 담론하리라

(삼상 12:16) 너희는 이제 가만히 서서 여호와께서 너희 목전에서 행하시는 이 큰 일을 보라

 

오늘 예배시간은 분주하게 무엇을 하는 시간이 아니다.

가만히 서서 하나님이 무슨 말씀하시는지를 듣고 경배드리는 시간이다.

 

왜 하나님은 가만히 서 있으라 하셨는가?

 

가만히 서 있으라는 것은

1. 크신 하나님을 잊어버리지는 않았는가?

 

(삼상 12:7) 그런즉 가만히 서 있으라 여호와께서 너희와 너희 조상들에게 행하신 모든 공의로운 일에 대하여 내가 여호와 앞에서 너희와 담론하리라

(삼상 12:8) 야곱이 애굽에 들어간 후 너희 조상들이 여호와께 부르짖으매 여호와께서 모세와 아론을 보내사 그 두 사람으로 너희 조상들을 애굽에서 인도해 내어 이 곳에 살게 하셨으나

(삼상 12:9) 그들이 그들의 하나님 여호와를 잊은지라 여호와께서 그들을 하솔 군사령관 시스라의 손과 블레셋 사람들의 손과 모압 왕의 손에 넘기셨더니 그들이 저희를 치매

 

크신 하나님을 잊어버린 일이 없는지 가만히 서 있으면서 생각해 보라는 것이다.

애굽에서 10가지 재앙을 내리시고, 홍해 바다를 건너게 하시는 하나님은 크신 하나님이시다.

 

홍해바다를 가르실 때도 하나님께서는 가만히 있으라고 하셨다.

 

(14:13) 모세가 백성에게 이르되 너희는 두려워하지 말고 가만히 서서 여호와께서 오늘 너희를 위하여 행하시는 구원을 보라 너희가 오늘 본 애굽 사람을 영원히 다시 보지 아니하리라

(14:14) 여호와께서 너희를 위하여 싸우시리니 너희는 가만히 있을지니라

 

가만히 서서, 가만히 있을지니라.

가만히 서서 크신 하나님이 행하시는 구원을 보라고 하셨다.

실제로 우리가 받은 구원은 내 힘대로 된 것이 아니라 예수그리스도의 보혈의 힘을 의지해서 된 것이다.

우리는 그냥 가만히 있어서 예수그리스도가 내 구세주가 되심을 믿으면 구원을 받게 되는 것이다.

 

(삼상 12:11) 여호와께서 여룹바알과 베단과 입다와 나 사무엘을 보내사 너희를 너희 사방 원수의 손에서 건져내사 너희에게 안전하게 살게 하셨거늘

 

우리는 하나님 품에 있을 때에 안전하게 살게 된다.

크신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하나님을 잊어버리고 산다.

오늘 말씀은 가만히 서서 크신 하나님을 잊어버리지는 않았는지 생각해 보라는 것이다.

 

* 크신 하나님을 잊어버리면 어떻게 되는가?

 

(삼상 13:5) 블레셋 사람들이 이스라엘과 싸우려고 모였는데 병거가 삼만이요 마병이 육천 명이요 백성은 해변의 모래 같이 많더라 그들이 올라와 벧아웬 동쪽 믹마스에 진 치매

(삼상 13:6) 이스라엘 사람들이 위급함을 보고 절박하여 굴과 수풀과 바위 틈과 은밀한 곳과 웅덩이에 숨으며

(삼상 13:7) 어떤 히브리 사람들은 요단을 건너 갓과 길르앗 땅으로 가되 사울은 아직 길갈에 있고 그를 따른 모든 백성은 떨더라

(삼상 13:12) 이에 내가 이르기를 블레셋 사람들이 나를 치러 길갈로 내려오겠거늘 내가 여호와께 은혜를 간구하지 못하였다 하고 부득이하여 번제를 드렸나이다 하니라

우리말성경 - 마음이 다급해져 할 수 없이 번제를 드렸습니다.”

 

사울 왕

1) 하나님보다 세상이 더 커보인다.

2) 하나님보다 사람을 의지하게 된다.

3) 하나님보다 감정을 따르게 된다.

4) 하나님보다 껍데기 신앙이 된다.

 

세상이 커 보이면 예배가 무너진다.

 

사울왕에게 있어서 가장 많이 하나님이 후회하셨던 것은 크신 하나님보다 세상이 더 커보여서 예배가 무너진 것 때문에 하나님이 가장 많이 후회하신 것이다.

 

(삼상 15:11) 내가 사울을 왕으로 세운 것을 후회하노니 그가 돌이켜서 나를 따르지 아니하며 내 명령을 행하지 아니하였음이니라 하신지라 사무엘이 근심하여 온 밤을 여호와께 부르짖으니라

 

사울이 왜 이렇게 하나님의 후회스러운 존재가 되었는가?

크신 하나님을 잊어버렸기 때문이다.

 

세상에서 어떤 힘들고 어려운 일을 만나도 꼭 잊어버리지 말아야 할 것이 있다.

우리가 믿는 하나님은 문제보다 크신 하나님이다.

 

이것을 잊어버리지 않기를 축복한다.

 

가만히 서 있으라는 것은

2. 크신 하나님의 바라보라는 것이다.

 

(삼상 12:16) 너희는 이제 가만히 서서 여호와께서 너희 목전에서 행하시는 이 큰 일을 보라

(삼상 12:22) 여호와께서는 너희를 자기 백성으로 삼으신 것을 기뻐하셨으므로 여호와께서는 그의 크신 이름을 위해서라도 자기 백성을 버리지 아니하실 것이요

(삼상 12:23) 나는 너희를 위하여 기도하기를 쉬는 죄를 여호와 앞에 결단코 범하지 아니하고 선하고 의로운 길을 너희에게 가르칠 것인즉

(삼상 12:24) 너희는 여호와께서 너희를 위하여 행하신 그 큰 일을 생각하여 오직 그를 경외하며 너희의 마음을 다하여 진실히 섬기라

 

1) 크신 하나님의 일을 바라보라.

2) 크신 하나님의 이름을 부르라.

3) 크신 하나님의 일을 생각하라.

 

우리가 믿는 하나님은 작은 하나님이 아니시다. 크신 하나님이시다.

이것을 절대 잊어버리시면 안된다.

하나님의 크신 이름을 위해서라도 자기 백성을 절대 버리지 아니하시고 구원하실 줄 믿는다.

 

신앙은 다른 것 없다.

내가 가진 문제보다 크신 하나님을 의지하는 것이 신앙이다.

 

자라나는 아이들에게도 신앙이 있는 부모라면 가르칠 것이 무엇인가?

내가 가진 문제보다 크신 하나님을 의지하는 것을 가르쳐야 될 줄로 믿는다.

 

* 크신 하나님을 만나면 어떻게 되는가?

사람들은 크신 하나님을 실감하지 못할 때가 많다.

 

하나님이 우레와 비를 보내셔서 크신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알게 하셨다.

 

(삼상 12:18) 이에 사무엘이 여호와께 아뢰매 여호와께서 그 날에 우레와 비를 보내시니 모든 백성이 여호와와 사무엘을 크게 두려워하니라

(삼상 12:19) 모든 백성이 사무엘에게 이르되 당신의 종들을 위하여 당신의 하나님 여호와께 기도하여 우리가 죽지 않게 하소서 우리가 우리의 모든 죄에 왕을 구하는 악을 더하였나이다

(삼상 12:22) 여호와께서는 너희를 자기 백성으로 삼으신 것을 기뻐하셨으므로 여호와께서는 그의 크신 이름을 위해서라도 자기 백성을 버리지 아니하실 것이요

 

1) 세상보다 하나님을 크게 두려하게 된다.

2) 세상보다 하나님께 회개하게 된다.

3) 세상보다 하나님의 자녀된 기쁨이 찾아온다.

4) 세상보다 더 큰 담대함으로 승리하게 된다.

 

사울의 아들 요나단은 크신 하나님을 믿었던 사람이다.

크신 하나님이 믿어지는 순간부터 하나님의 큰 일을 보게 될 것이다.

그래서 요나단은 크신 하나님을 믿었기 때문에 담대함이 있었다.

 

(삼상 13:5) 블레셋 사람들이 이스라엘과 싸우려고 모였는데 병거가 삼만이요 마병이 육천 명이요 백성은 해변의 모래 같이 많더라 그들이 올라와 벧아웬 동쪽 믹마스에 진 치매

(삼상 13:6) 이스라엘 사람들이 위급함을 보고 절박하여 굴과 수풀과 바위 틈과 은밀한 곳과 웅덩이에 숨으며

(삼상 13:7) 어떤 히브리 사람들은 요단을 건너 갓과 길르앗 땅으로 가되 사울은 아직 길갈에 있고 그를 따른 모든 백성은 떨더라

 

(삼상 14:1) 하루는 사울의 아들 요나단이 자기의 무기를 든 소년에게 이르되 우리가 건너편 블레셋 사람들의 부대로 건너가자 하고 그의 아버지에게는 아뢰지 아니하였더라

(삼상 14:6) 요나단이 자기의 무기를 든 소년에게 이르되 우리가 이 할례 받지 않은 자들에게로 건너가자 여호와께서 우리를 위하여 일하실까 하노라 여호와의 구원은 사람이 많고 적음에 달리지 아니하였느니라

 

(삼상 14:13) 요나단이 손 발로 기어 올라갔고 그 무기를 든 자도 따랐더라 블레셋 사람들이 요나단 앞에서 엎드러지매 무기를 든 자가 따라가며 죽였으니

(삼상 14:14) 요나단과 그 무기를 든 자가 반나절 갈이 땅 안에서 처음으로 쳐죽인 자가 이십 명 가량이라

(삼상 14:15) 들에 있는 진영과 모든 백성들이 공포에 떨었고 부대와 노략꾼들도 떨었으며 땅도 진동하였으니 이는 큰 떨림이었더라

우리말성경

(삼상 14:15) 이 때에 블레셋 군인들은, 진 안에 있는 군인들이나 싸움터에 있는 군인들이나 전초부대의 군인들이나 특공대의 군인들이나, 모두가 공포에 떨고 있었다. 땅마저 흔들렸다. 하나님이 보내신 크나큰 공포가 그들을 휘감았다.

 

크신 하나님을 믿었던 요나단은 하나님의 구원은 사람이 많고 적음에 달리지 아니하였느니라하면서 담대히 나아가게 된다.

* 크신 하나님을 의지하고 나가면 세상이 우리를 두려워한다.

 

이번 한 주간에도 얼마나 힘든 일들이 많이 있겠는가?

크신 하나님을 의지하고 나갈 때에 세상은 우리를 보고 떨고, 진동하고 두려워하게 되고 하나님 주신 승리가 함께 할 줄로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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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만히 서서

 

1. 크신 하나님을 잊어버리지 말라.

 

1) 하나님보다 세상이 더 커보인다.

2) 하나님보다 사람을 의지하게 된다.

3) 하나님보다 감정을 따르게 된다.

4) 하나님보다 껍데기 신앙이 된다.

 

2. 크신 하나님을 바라보라.

 

1) 세상보다 하나님을 크게 두려하게 된다.

2) 세상보다 하나님께 회개하게 된다.

3) 세상보다 하나님의 자녀된 기쁨이 찾아온다.

4) 세상보다 더 큰 담대함으로 승리하게 된다.

 

(삼상 14:15) 이 때에 블레셋 군인들은, 진 안에 있는 군인들이나 싸움터에 있는 군인들이나 전초부대의 군인들이나 특공대의 군인들이나, 모두가 공포에 떨고 있었다. 땅마저 흔들렸다. 하나님이 보내신 크나큰 공포가 그들을 휘감았다.

 

크신 하나님을 의지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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