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설교

사무엘상 16장 7절 하나님께 중심을 세우라.

설교 나눔 2023. 6. 23.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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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 중심을 세우라.

하나님께 중심을 세우라.

사무엘상 16장 7절

 

(삼상 16:7) 여호와께서 사무엘에게 이르시되 그의 용모와 키를 보지 말라 내가 이미 그를 버렸노라 내가 보는 것은 사람과 같지 아니하니 사람은 외모를 보거니와 나 여호와는 중심을 보느니라 하시더라

 

사람이 동물과 다른 것은 사람은 생각할 수 있기 때문인 것입니다.
물론 동물들도 생각하죠. 그러나 특히 본능적인 생각밖에 없지만은 사람은 창조적인 생각을 합니다.
없는 것을 잊게 하고 있는 것을 없게 하는 창조적인 생각을 할 수 있는 바로 하나님과 하나님의 형상 닮은 그런 생각을 하는 것이 인간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생각이 어떠 하면 그 사람도 그러한 것입니다.
인간의 성공과 실패가 모두 다 생각에서 넘쳐난 것입니다.

생각하는 것이 눈에 보이는 현실로 나타난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현실에 일어나는 우리 모든 환경이 한때는 우리 생각 속에 다 있던 것이었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생각하는 것이 눈에 보이는 현실로 나타난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현실에 일어나는 우리 모든 환경이 한때는 우리 생각 속에 다 있던 것이었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생각이 우리의 인생을 창조해 나가고 점령하고 형성해 나가는 중대한 것이 됩니다.

내 마음대로 생각하고 내 뜻대로 생각해도 무슨 상관이 있냐 그렇지 않습니다.
여러분 우리가 마음속에 부정적인 생각을 하면은 꼭 부정적인 환경이 이루어집니다.
긍정적인 생각을 하면은 긍정적인 환경으로 이끌어가는 것입니다.

마귀가 가롯 유다의 마음속에 예수님을 팔 생각을 넣어준 것이 모든 유혹도 생각을 통해서 출발한 것입니다.
하나님을 예배하고 찬송하는 것도 우리 생각 속에서 일어난 운동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생각을 다스리면 언어 심사 행동을 다 다스릴 수 있습니다.
생각을 다스리지 못하면 그 인생은 다스리지 못합니다.

 

(삼상 16:7) 여호와께서 사무엘에게 이르시되 그의 용모와 키를 보지 말라 내가 이미 그를 버렸노라 내가 보는 것은 사람과 같지 아니하니 사람은 외모를 보거니와 나 여호와는 중심을 보느니라 하시더라

 

나는 이런 사람이 됐습니다.

1) 나는 용서받고 의롭게 되고 하나님 영광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2) 나는 예수님 채찍에 맞았으므로 모든 병에서 낳은 사람이 되었습니다.
3) 나는 율법의 저주에서 해방되고 아브라함의 복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4) 나는 그리스도 안에서 부활 승천하여 하나님 보좌 오편에 함께 앉아 있습니다.
5) 나는 새로운 피조물이 되었습니다.

 

오늘 말씀은 사무엘 선지자를 통해서 사울왕이라는 이스라엘의 왕을 세우는 것을 후회하는 말씀이 기록되어 있다.

한 나라의 지도자라면, 한 가정의 가장이라면, 한 교회의 일꾼이라면 어떠해야 하는지 말씀하고 있다.

 

(삼상 15:11) 내가 사울을 왕으로 세운 것을 후회하노니 그가 돌이켜서 나를 따르지 아니하며 내 명령을 행하지 아니하였음이니라 하신지라 사무엘이 근심하여 온 밤을 여호와께 부르짖으니라

 

(삼상 15:22) 사무엘이 이르되 여호와께서 번제와 다른 제사를 그의 목소리를 청종하는 것을 좋아하심 같이 좋아하시겠나이까 순종이 제사보다 낫고 듣는 것이 숫양의 기름보다 나으니

 

신앙생활하면서 하나님이 제일 기뻐하시는 것은 무엇일까?

하나님께 순종하면서 살아가는 것이다.

 

 

십계명도 하나님만 섬기고 하나님께 순종하면서 살아가는 것이 축복인 것을 말씀하고 있다.

 

오늘 말씀에 사울 왕이 나오는데, 순종하는데서 실패한 왕이다.

 

사울 왕을 왕 세운 것을 후회하신다는 것은 사울 왕이 하나님께 돌아오기를 원하는 부모 마음인 것이다.

순종이 제사보다 낫고, 듣는 것이 숫양의 기름보다 낫다고 말씀하셨다.

 

1. 하나님께서는 온전한 순종을 원하십니다.

 

(삼상 15:3) 지금 가서 아말렉을 쳐서 그들의 모든 소유를 남기지 말고 진멸하되 남녀와 소아와 젖 먹는 아이와 우양과 낙타와 나귀를 죽이라 하셨나이다 하니

(삼상 15:4) 사울이 백성을 소집하고 그들을 들라임에서 세어 보니 보병이 이십만 명이요 유다 사람이 만 명이라

(삼상 15:5) 사울이 아말렉 성에 이르러 골짜기에 복병시키니라

 

사울왕이 순종을 안했는가?

순종했다.

그러나 온전한 순종이 아니라 부분적인 순종을 했다.

 

* 순종이 아닌 것이 있습니다.

 

1) 부분 순종

(삼상 15:9) 사울과 백성이 아각과 그의 양과 소의 가장 좋은 것 또는 기름진 것과 어린 양과 모든 좋은 것을 남기고 진멸하기를 즐겨 아니하고 가치 없고 하찮은 것은 진멸하니라

 

2) 타협 순종

(삼상 15:15) 사울이 이르되 그것은 무리가 아말렉 사람에게서 끌어 온 것인데 백성이 당신의 하나님 여호와께 제사하려 하여 양들과 소들 중에서 가장 좋은 것을 남김이요 그 외의 것은 우리가 진멸하였나이다 하는지라

 

3) 핑계 순종

(삼상 15:21) 다만 백성이 그 마땅히 멸할 것 중에서 가장 좋은 것으로 길갈에서 당신의 하나님 여호와께 제사하려고 양과 소를 끌어 왔나이다 하는지라

 

(3:12) 아담이 이르되 하나님이 주셔서 나와 함께 있게 하신 여자 그가 그 나무 열매를 내게 주므로 내가 먹었나이다

(3:13) 여호와 하나님이 여자에게 이르시되 네가 어찌하여 이렇게 하였느냐 여자가 이르되 뱀이 나를 꾀므로 내가 먹었나이다

 

2. 하나님께서는 온전한 회개를 원하십니다.

 

사울 왕은 하나님께 회개 했다.

그러나 하나님은 사울왕이 하는 회개는 회개가 아니라고 하신다.

신앙생활의 시작은 얼마나 내가 큰 죄인이었음을 아는 것에서부터 시작한다.

 

 

 

* 회개가 아닌 것이 있습니다.

 

1) 책임 전가하는 것은 회개가 아닙니다.

(삼상 15:24) 사울이 사무엘에게 이르되 내가 범죄하였나이다 내가 여호와의 명령과 당신의 말씀을 어긴 것은 내가 백성을 두려워하여 그들의 말을 청종하였음이니이다

 

2) 체면 때문에 하는 것은 회개가 아닙니다.

(삼상 15:25) 청하오니 지금 내 죄를 사하고 나와 함께 돌아가서 나로 하여금 여호와께 경배하게 하소서 하니

(삼상 15:27) 사무엘이 가려고 돌아설 때에 사울이 그의 겉옷자락을 붙잡으매 찢어진지라

 

3) 고백 되지 않는 것은 회개가 아닙니다.

(삼상 15:30) 사울이 이르되 내가 범죄하였을지라도 이제 청하옵나니 내 백성의 장로들 앞과 이스라엘 앞에서 나를 높이사 나와 함께 돌아가서 내가 당신의 하나님 여호와께 경배하게 하소서 하더라

 

* 온전한 회개가 있습니다.

 

1) 회개는 죄를 인정하면서부터 시작합니다.

 

2) 회개는 중심이 하나님께 돌아서는 것입니다.

 

3) 회개는 예수 그리스도를 나의 주인으로 고백하는 것입니다.

 

3. 하나님께서는 온전한 중심을 원하십니다.

 

(삼상 16:7) 여호와께서 사무엘에게 이르시되 그의 용모와 키를 보지 말라 내가 이미 그를 버렸노라 내가 보는 것은 사람과 같지 아니하니 사람은 외모를 보거니와 나 여호와는 중심을 보느니라 하시더라

 

중심(中心) - 마음 가운데가 하나님께 온전히 서 있는 사람을 주님이 기뻐하신다.

중심이 하나님께 바로 서 있는 사람은 부분 순종, 타협 순종, 핑계 순종을 하더라도 주님 앞에 회개하고 바로 바로 돌아온다.

 

* 중심이 서 있는 사람의 증거가 있습니다.

 

1) 예배하고 싶은 중심입니다.

(삼상 16:3) 이새를 제사에 청하라 내가 네게 행할 일을 가르치리니 내가 네게 알게 하는 자에게 나를 위하여 기름을 부을지니라

 

2) 성품이 아름다운 중심입니다.

(삼상 16:12) 이에 사람을 보내어 그를 데려오매 그의 빛이 붉고 눈이 빼어나고 얼굴이 아름답더라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이가 그니 일어나 기름을 부으라 하시는지라

 

3) 성령의 기름부음심이 있는 중심입니다.

(삼상 16:13) 사무엘이 기름 뿔병을 가져다가 그의 형제 중에서 그에게 부었더니 이 날 이후로 다윗이 여호와의 영에게 크게 감동되니라 사무엘이 떠나서 라마로 가니라

 

(삼상 16:7) 여호와께서 사무엘에게 이르시되 그의 용모와 키를 보지 말라 내가 이미 그를 버렸노라 내가 보는 것은 사람과 같지 아니하니 사람은 외모를 보거니와 나 여호와는 중심을 보느니라 하시더라

 

(13:22) 폐하시고 다윗을 왕으로 세우시고 증언하여 이르시되 내가 이새의 아들 다윗을 만나니 내 마음에 맞는 사람이라 내 뜻을 다 이루리라 하시더니

 

이렇게 중심만 하나님앞에 바로 세워져 있으면 우리 앞에 골리앗같은 어떤 고난과 어려움이 있을지라도 승리하게 될 줄로 믿는다.

 

(삼상 17:45) 다윗이 블레셋 사람에게 이르되 너는 칼과 창과 단창으로 내게 나아 오거니와 나는 만군의 여호와의 이름 곧 네가 모욕하는 이스라엘 군대의 하나님의 이름으로 네게 나아가노라

하나님께 중심을 세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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