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묵상/창세기

(생명의 삶QT) 창세기 31장 1-16절 하나님이 함께 계시는 복

설교 나눔 2022. 10. 8. 22:03
728x90
300x250

하나님이 함께 계시는 복

하나님이 함께 계시는 복

창세기 31:1-16

 

라반이 자신을 대하는 안색이 전과 같지 않자, 야곱은 라헬과 레아를 들로 부릅니다. 그리고 그동안의 라반의 속임과 하나님의 도우심을 이야기하며, 벧엘의 하나님이 출생지로 돌아가라 명하셨다고 말합니다. 라헬과 레아는 아버지가 자신들의 재물까지 빼앗아 갔다면서 야곱을 따르겠다고 합니다.

오늘 말씀을 통해서 하나님과 함께 사는 복이 무엇인지 함께 나눌 수 있다.

 

1. 사람은 섭섭할 때가 많습니다.

(31:1) 야곱이 라반의 아들들이 하는 말을 들은즉 야곱이 우리 아버지의 소유를 다 빼앗고 우리 아버지의 소유로 말미암아 이 모든 재물을 모았다 하는지라

(31:2) 야곱이 라반의 안색을 본즉 자기에게 대하여 전과 같지 아니하더라

 

1) 소리로 사람의 마음을 안다.

2) 물질로 사람의 마음을 안다.

3) 표정으로 사람의 마음을 안다.

소리, 물질, 표정속에서 사람을 바라보면 섭섭할 때가 많을 때가 있다.

 

2. 하나님이 함께 계시는 것이 복입니다.

(31:3) 여호와께서 야곱에게 이르시되 네 조상의 땅 네 족속에게로 돌아가라 내가 너와 함께 있으리라 하신지라

내가 너와 함께 있으리라 하셨다.

 

1) 표정이 섭섭해도 하나님이 함께 계셨습니다.(5절)

(31:5) 그들에게 이르되 내가 그대들의 아버지의 안색을 본즉 내게 대하여 전과 같지 아니하도다 그러할지라도 내 아버지의 하나님은 나와 함께 계셨느니라

(31:6) 그대들도 알거니와 내가 힘을 다하여 그대들의 아버지를 섬겼거늘

 

 

아버지의 안색이 전과 같지 않더라도 하나님이 나와 함께 계시는 것이 복이다.

 

2) 물질이 섭섭해도 하나님이 함께 계셨습니다.

(31:7) 그대들의 아버지가 나를 속여 품삯을 열 번이나 변경하였느니라 그러나 하나님이 그를 막으사 나를 해치지 못하게 하셨으며

(31:8) 그가 이르기를 점 있는 것이 네 삯이 되리라 하면 온 양 떼가 낳은 것이 점 있는 것이요 또 얼룩무늬 있는 것이 네 삯이 되리라 하면 온 양 떼가 낳은 것이 얼룩무늬 있는 것이니

(31:9) 하나님이 이같이 그대들의 아버지의 가축을 빼앗아 내게 주셨느니라

 

외삼촌 라반이 야곱을 속여 품삯을 열 번이나 변경했어도 하나님이 온 양떼가 점있고 얼룩무늬 있는 것이 되게 하셔서 아버지의 가축을 빼앗아 내게 주셨다는 것이다.

 

3) 꿈속에서도 하나님이 함께 계셨습니다.

(31:10) 그 양 떼가 새끼 밸 때에 내가 꿈에 눈을 들어 보니 양 떼를 탄 숫양은 다 얼룩무늬 있는 것과 점 있는 것과 아롱진 것이었더라

(31:11) 꿈에 하나님의 사자가 내게 말씀하시기를 야곱아 하기로 내가 대답하기를 여기 있나이다 하매

(31:12) 이르시되 네 눈을 들어 보라 양 떼를 탄 숫양은 다 얼룩무늬 있는 것, 점 있는 것과 아롱진 것이니라 라반이 네게 행한 모든 것을 내가 보았노라

 

야곱이 꿈에 눈을 들어 볼 때 하나님의 사자의 음성을 듣는다.

이름을 불러주시고, 눈을 들어 다 얼룩무늬, 점 있는 것, 아롱진 것을 보게 하시고, 라반이 행한 것을 보았다고 하셨다.

꿈속에서도 하나님이 함께 계신 것이 복이었던 것이다.

 

3. 하나님의 집에 있는 것이 복입니다.

(31:13) 나는 벧엘의 하나님이라 네가 거기서 기둥에 기름을 붓고 거기서 내게 서원하였으니 지금 일어나 이 곳을 떠나서 네 출생지로 돌아가라 하셨느니라

(31:14) 라헬과 레아가 그에게 대답하여 이르되 우리가 우리 아버지 집에서 무슨 분깃이나 유산이 있으리요

(31:15) 아버지가 우리를 팔고 우리의 돈을 다 먹어버렸으니 아버지가 우리를 외국인처럼 여기는 것이 아닌가

(31:16) 하나님이 우리 아버지에게서 취하여 가신 재물은 우리와 우리 자식의 것이니 이제 하나님이 당신에게 이르신 일을 다 준행하라

 

벧엘은 야곱이 하나님을 만나고 서원했던 장소이다.

하나님은 벧엘의 하나님이라고 말씀하시면서 이곳을 떠나 네 출생지로 돌아가라고 하셨다.

벧엘의 뜻은 하나님의 집이다.

야곱은 하나님의 집으로 돌아갔고, 온 가족이 동의해서 같이 따라가게 된다.

우리 인생도 하나님의 집에 있는 것이 복이고, 온 가족이 하나님의 집에 머무르는 것이 복된 가정이다.

 

사람은 실망할 수 밖에 없다.

하지만 하나님과 함께 살고, 하나님의 집에 머물러 어떤 형편에 있든지 복음 받아 누리시기를 축복한다.

하나님이 함께 계시는 복

https://youtu.be/DHcgMytOvbE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