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일설교

누가복음 19장 41-48절 영혼구원을 위해 울라.

by 설교 나눔 2022. 3. 20.
728x90
300x250

영혼구원을 위해 울라.

영혼구원을 위해 울라.

누가복음 1941-48

 

여러분들은 세상 살아가면서 눈물을 흘려 본 적이 있는가?

눈물 흘릴 일이 가끔 있다.

목회하면서 눈물 흘렸던 것은 성도들이 왔다가 떠날 때가 가장 마음이 아프고 눈물을 흘렸던 것 같다.

 

(6:6) 내가 탄식함으로 피곤하여 밤마다 눈물로 내 침상을 띄우며 내 요를 적시나이다

 

(80:5) 주께서 그들에게 눈물의 양식을 먹이시며 많은 눈물을 마시게 하셨나이다

 

(56:8) 나의 유리함을 주께서 계수하셨사오니 나의 눈물을 주의 병에 담으소서 이것이 주의 책에 기록되지 아니하였나이까

 

(2:11) 내 눈이 눈물에 상하며 내 창자가 끊어지며 내 간이 땅에 쏟아졌으니 이는 딸 내 백성이 패망하여 어린 자녀와 젖 먹는 아이들이 성읍 길거리에 기절함이로다

 

오늘 말씀에는 예수님께서 눈물을 흘리셨다.

예수님께서 나귀 새끼를 타시고 예루살렘에 입성하시면서 예루살렘 성을 보시고 우시는 장면이 나온다.

 

(19:41) 가까이 오사 성을 보시고 우시며

(19:42) 이르시되 너도 오늘 평화에 관한 일을 알았더라면 좋을 뻔하였거니와 지금 네 눈에 숨겨졌도다

 

예수님께서 무엇 때문에 그렇게 우셨을까?

 

1. 예수님의 눈물

 

1) 깨닫지 못함에 대한 안타까움의 눈물

2) 보지 못함에 대한 답답함의 눈물

3) 멸망에 대한 애통의 눈물

 

1) 깨닫지 못함에 대한 안타까움의 눈물

 

(19:41) 가까이 오사 성을 보시고 우시며

(19:42) 이르시되 너도 오늘 평화에 관한 일을 알았더라면 좋을 뻔하였거니와 지금 네 눈에 숨겨졌도다

 

진정한 평화가 무엇인가?

(9:6) 이는 한 아기가 우리에게 났고 한 아들을 우리에게 주신 바 되었는데 그의 어깨에는 정사를 메었고 그의 이름은 기묘자라, 모사라, 전능하신 하나님이라, 영존하시는 아버지라, 평강의 왕이라 할 것임이라

 

(1:5) 빛이 어둠에 비치되 어둠이 깨닫지 못하더라

 

* 예수님이 평화의 왕으로 오셨음에도 깨닫지 못하고, 영접하지 않은 것에 대한 안타까움의 눈물을 흘리신 것이다.

* 사람들은 누구나 예수 그리스도를 평강의 왕으로 영접할 때에 하나님의 자녀가 되고, 진정한 평화가 임한다.

* 오늘도 평강의 왕이신 예수님을 영접하지 않은 불신 영혼을 바라보며 눈물의 기도가 있어야 한다.

 

2) 보지 못함에 대한 답답함의 눈물

 

(19:42) 이르시되 너도 오늘 평화에 관한 일을 알았더라면 좋을 뻔하였거니와 지금 네 눈에 숨겨졌도다

(19:44) 또 너와 및 그 가운데 있는 네 자식들을 땅에 메어치며 돌 하나도 돌 위에 남기지 아니하리니 이는 네가 보살핌 받는 날을 알지 못함을 인함이니라 하시니라

 

* “보살핌을 받는 날은예수님 찾아오신 날을 알지 못하고, 보지 못한 것에 대한 눈물을 흘리신 것이다.

* 예수님 찾아오실 때가 구원받을 기회의 시간이다.

 

(3:20) 볼지어다 내가 문 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와 더불어 먹고 그는 나와 더불어 먹으리라

 

3) 멸망에 대한 애통의 눈물

 

(19:43) 날이 이를지라 네 원수들이 토둔을 쌓고 너를 둘러 사면으로 가두고

(19:44) 또 너와 및 그 가운데 있는 네 자식들을 땅에 메어치며 돌 하나도 돌 위에 남기지 아니하리니 이는 네가 보살핌 받는 날을 알지 못함을 인함이니라 하시니라

 

(19:45) 성전에 들어가사 장사하는 자들을 내쫓으시며

(19:46) 그들에게 이르시되 기록된 바 내 집은 기도하는 집이 되리라 하였거늘 너희는 강도의 소굴을 만들었도다 하시니라

 

* 오늘도 교회와 가정과 국가를 위해 멸망 당할 것을 바라 보고 흘리는 애통의 눈물이 있어야 한다.

* 우리도 눈물이 필요할 때가 자주 있다.

 

1. 예수님의 눈물

 

1) 깨닫지 못함에 대한 안타까움의 눈물

2) 보지 못함에 대한 답답함의 눈물

3) 멸망에 대한 애통의 눈물

 

2. 영혼 구원을 위해서 울라.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신 이유는 잃어버린 자를 찾아 구원하려 하심이다.

 

(19:8) 삭개오가 서서 주께 여짜오되 주여 보시옵소서 내 소유의 절반을 가난한 자들에게 주겠사오며 만일 누구의 것을 속여 빼앗은 일이 있으면 네 갑절이나 갚겠나이다

(19:9) 예수께서 이르시되 오늘 구원이 이 집에 이르렀으니 이 사람도 아브라함의 자손임이로다

(19:10) 인자가 온 것은 잃어버린 자를 찾아 구원하려 함이니라

 

영혼 구원을 위해 울어야 되는 이유가 있다.

 

1) 세상 사람들은 주인이신 하나님을 착각한다.

2) 세상 사람들은 사랑이신 하나님을 착각한다.

3) 세상 사람들은 심판이신 하나님을 착각한다.

 

1) 세상 사람들은 주인이신 하나님을 착각한다.

(20:9) 그가 또 이 비유로 백성에게 말씀하시기 시작하시니라 한 사람이 포도원을 만들어 농부들에게 세로 주고 타국에 가서 오래 있다가

(20:10) 때가 이르매 포도원 소출 얼마를 바치게 하려고 한 종을 농부들에게 보내니 농부들이 종을 몹시 때리고 거저 보내었거늘

 

첫 번째 종은 몹시 때리고, 두 번째 종은 몹시 때리고 능욕하고, 세 번째 종은 상하게 하고 내쫓았다.

* 포도원 농부는 주인이 있다는 것을 알면서 자기 것처럼 착각하고 있었던 것이다.

 

(20:13) 포도원 주인이 이르되 어찌할까 내 사랑하는 아들을 보내리니 그들이 혹 그는 존대하리라 하였더니

 

* 포도원 주인은 주인으로서 존대받기를 원한다.

* 이 세상에서의 삶은 세를 살고 있음을 기억하고 주인이신 하나님을 존대해야 할 것이다.

 

2) 세상 사람들은 사랑이신 하나님을 착각한다.

 

(20:13) 포도원 주인이 이르되 어찌할까 내 사랑하는 아들을 보내리니 그들이 혹 그는 존대하리라 하였더니

(20:14) 농부들이 그를 보고 서로 의논하여 이르되 이는 상속자니 죽이고 그 유산을 우리의 것으로 만들자 하고

 

(3:16)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 독생자 예수그리스도까지 내어주신 십자가 사랑을 기억하고 주님 사랑안에 머물러 있기를 축복한다.

 

3) 세상 사람들은 심판이신 하나님을 착각한다.

(20:15) 포도원 밖에 내쫓아 죽였느니라 그런즉 포도원 주인이 이 사람들을 어떻게 하겠느냐

 

(20:17) 그들을 보시며 이르시되 그러면 기록된 바 건축자들의 버린 돌이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었느니라 함이 어찜이냐

(20:18) 무릇 이 돌 위에 떨어지는 자는 깨어지겠고 이 돌이 사람 위에 떨어지면 그를 가루로 만들어 흩으리라 하시니라

 

* 이 말씀은 예수님을 대적하면 심판을 면치 못한다는 공의로 심판하심을 말하고 있다.

 

2. 영혼 구원을 위해서 울라.

 

1) 세상 사람들은 주인이신 하나님을 착각한다.

2) 세상 사람들은 사랑이신 하나님을 착각한다.

3) 세상 사람들은 심판이신 하나님을 착각한다.

 

3. 눈물 흘리는 자는 기쁨으로 거두게 된다.

 

무덤에 있던 나사로는 예수님의 눈물로 살아난 것이다.

 

(11:32) 마리아가 예수 계신 곳에 가서 뵈옵고 그 발 앞에 엎드리어 이르되 주께서 여기 계셨더라면 내 오라버니가 죽지 아니하였겠나이다 하더라

(11:33) 예수께서 그가 우는 것과 또 함께 온 유대인들이 우는 것을 보시고 심령에 비통히 여기시고 불쌍히 여기사

(11:34) 이르시되 그를 어디 두었느냐 이르되 주여 와서 보옵소서 하니

(11:35) 예수께서 눈물을 흘리시더라

(11:43) 이 말씀을 하시고 큰 소리로 나사로야 나오라 부르시니

(11:44) 죽은 자가 수족을 베로 동인 채로 나오는데 그 얼굴은 수건에 싸였더라 예수께서 이르시되 풀어 놓아 다니게 하라 하시니라

 

(12:15) 즐거워하는 자들과 함께 즐거워하고 우는 자들과 함께 울라

 

(126:5) 눈물을 흘리며 씨를 뿌리는 자는 기쁨으로 거두리로다

 

(21:3) 내가 들으니 보좌에서 큰 음성이 나서 이르되 보라 하나님의 장막이 사람들과 함께 있으매 하나님이 그들과 함께 계시리니 그들은 하나님의 백성이 되고 하나님은 친히 그들과 함께 계셔서

(21:4)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닦아 주시니 다시는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갔음이러라

 

가족과 자기 자신과 영혼 구원을 위해 눈물로 기도하시기를 축복한다.

영혼구원을 위해 울라.
728x90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