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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묵상/누가복음

(생명의 삶QT) 누가복음 16장 1-18절 돈은 이렇게 쓰는 것이다.

by 설교 나눔 2022. 2.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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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hJdyoDSG4Yo


(눅 16:1) 또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어떤 부자에게 청지기가 있는데 그가 주인의 소유를 낭비한다는 말이 그 주인에게 들린지라
(눅 16:2) 주인이 그를 불러 이르되 내가 네게 대하여 들은 이 말이 어찌 됨이냐 네가 보던 일을 셈하라 청지기 직무를 계속하지 못하리라 하니
(눅 16:3) 청지기가 속으로 이르되 주인이 내 직분을 빼앗으니 내가 무엇을 할까 땅을 파자니 힘이 없고 빌어 먹자니 부끄럽구나
(눅 16:4) 내가 할 일을 알았도다 이렇게 하면 직분을 빼앗긴 후에 사람들이 나를 자기 집으로 영접하리라 하고
(눅 16:5) 주인에게 빚진 자를 일일이 불러다가 먼저 온 자에게 이르되 네가 내 주인에게 얼마나 빚졌느냐
(눅 16:6) 말하되 기름 백 말이니이다 이르되 여기 네 증서를 가지고 빨리 앉아 오십이라 쓰라 하고
(눅 16:7) 또 다른 이에게 이르되 너는 얼마나 빚졌느냐 이르되 밀 백 석이니이다 이르되 여기 네 증서를 가지고 팔십이라 쓰라 하였는지라
(눅 16:8) 주인이 이 옳지 않은 청지기가 일을 지혜 있게 하였으므로 칭찬하였으니 이 세대의 아들들이 자기 시대에 있어서는 빛의 아들들보다 더 지혜로움이니라
(눅 16:9)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불의의 재물로 친구를 사귀라 그리하면 그 재물이 없어질 때에 그들이 너희를 영주할 처소로 영접하리라
(눅 16:10) 지극히 작은 것에 충성된 자는 큰 것에도 충성되고 지극히 작은 것에 불의한 자는 큰 것에도 불의하니라
(눅 16:11) 너희가 만일 불의한 재물에도 충성하지 아니하면 누가 참된 것으로 너희에게 맡기겠느냐
(눅 16:12) 너희가 만일 남의 것에 충성하지 아니하면 누가 너희의 것을 너희에게 주겠느냐
(눅 16:13) 집 하인이 두 주인을 섬길 수 없나니 혹 이를 미워하고 저를 사랑하거나 혹 이를 중히 여기고 저를 경히 여길 것임이니라 너희는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길 수 없느니라
(눅 16:14) 바리새인들은 돈을 좋아하는 자들이라 이 모든 것을 듣고 비웃거늘
(눅 16:15)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는 사람 앞에서 스스로 옳다 하는 자들이나 너희 마음을 하나님께서 아시나니 사람 중에 높임을 받는 그것은 하나님 앞에 미움을 받는 것이니라
(눅 16:16) 율법과 선지자는 요한의 때까지요 그 후부터는 하나님 나라의 복음이 전파되어 사람마다 그리로 침입하느니라
(눅 16:17) 그러나 율법의 한 획이 떨어짐보다 천지가 없어짐이 쉬우리라
(눅 16:18) 무릇 자기 아내를 버리고 다른 데 장가 드는 자도 간음함이요 무릇 버림당한 여자에게 장가드는 자도 간음함이니라

돈은 이렇게 쓰는 것이다.

누가복음 16장 1-18절


감사를 의식적으로 하라고 한다. 감사의 조건이 생길 때 감사하겠다고 생각하면 영원히 감사하지 못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오늘도 의식적으로 감사하는 하루 되셔서 하나님 나라의 영원한 기쁨이 충만하기를 축복한다.

* 예수님은 주인의 소유를 낭비한 청지기가 직분을 빼앗기자 사람들의 빚을 감면해 준 지혜로운 행동으로 칭찬 받는 비유를드신다.
* 또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길 수 없다고 하셨다.
* 바리새인들이 비웃자 주님은 사람 앞에서 스스로 옳다 여기고 높임을 받는 것을 하나님이 미워하신다고 하셨.
* 오늘 말씀을 통해서 돈은 이렇게 쓰는 것이다라는 말씀으로 함께 나눌 수 있다.

1. 사람이 재산임을 알아야 한다.
1) 1절 주인의 소유를 낭비한 종에게 주인이 네가 보던 일을 셈하라 청지기 직무를 계속하지 못하리라 했다.
2) 3절 청지기는 속으로 내 직분을 뺏기리니 땅을 파자니 힘이 없고, 빌어먹자니 부끄럽다 했다.
3) 이때 이 종이 했던 것이 바로 주인에게 빚진 자를 일일이 불러다가 빚을 탕감해주었다.
* 빚을 탕감해 준 것은 종의 몫으로 불의하게 취득한 물질을 탕감해 준 것이다.
* 4절 이렇게 한 이유는 직분을 빼앗긴 후에 탕감 받은 사람들이 자기 집으로 영접할 것을 기대했기 때문이다.
* 주인의 재산을 낭비해서 쫓겨난다 할지라도 사람이 재산임을 뒤늦게 깨달은 것이다.
* 돈과 물질보다 사람을 얻기를 축복한다.

2. 하나님의 청지기임을 알아야 한다.
1) 1절 어떤 부자에게 청지기가 있는데~ 불의한 종도 돈을 관리하는 청지기였던 것이다.
2) 10절 청지기는 지극히 작은 것에 충성된 자가 큰 것에도 충성되고, 작은 것에 불의하면 큰 것에도 불의한다.
3) 13절 집 하인이 두 주인을 섬길 수 없듯이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길수 없다.
* 우리는 모두 하나님의 청지기임을 기억해야 한다.
* 나에게 있는 물질이 내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것을 관리하는 청지기임을 알기에 충성해야 될 것이다.

3. 돈은 하나님 나라 복음을 위해 쓰여져야 한다.
1) 14절 바리새인들은 돈을 좋아하고 사람앞에서 스스로 옳다 하는 자들이다.
2) 하나님께서는 그 마음을 다 아시고 사람 중에 높임을 받는 그것은 하나님께 미움을 받는다.
3) 15절 율법과 선지자는 요한의 때가지요, 그 후부터는 하나님 나라의 복음이 전파되어 사람마다 하나님 나라에 침입하느니라 하셨다.
* (11:12) 침례 요한의 때부터 지금까지 천국은 침노를 당하나니 침노하는 자는 빼앗느니라
* 불의한 종은 불의한 방법으로 미래를 준비했지만 성도는 하나님 나라 복음을 위해 재물을 사용해야 한다.

돈은 사람이 재산이고, 나는 청지기임을 알아 하나님 나라 복음위해 살아가시기를 축복한다.

https://youtu.be/X3zKOOrh_9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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