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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묵상/누가복음

(생명의 삶QT) 누가복음 17장 20-37절 하나님의 나라는 어느 때에 임하는가?

by 설교 나눔 2022. 2.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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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Py6jVmHl1AE


(눅 17:20) 바리새인들이 하나님의 나라가 어느 때에 임하나이까 묻거늘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하나님의 나라는 볼 수 있게 임하는 것이 아니요
(눅 17:21) 또 여기 있다 저기 있다고도 못하리니 하나님의 나라는 너희 안에 있느니라
(눅 17:22) 또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때가 이르리니 너희가 인자의 날 하루를 보고자 하되 보지 못하리라
(눅 17:23) 사람이 너희에게 말하되 보라 저기 있다 보라 여기 있다 하리라 그러나 너희는 가지도 말고 따르지도 말라
(눅 17:24) 번개가 하늘 아래 이쪽에서 번쩍이어 하늘 아래 저쪽까지 비침같이 인자도 자기 날에 그러하리라
(눅 17:25) 그러나 그가 먼저 많은 고난을 받으며 이 세대에게 버린 바 되어야 할지니라
(눅 17:26) 노아의 때에 된 것과 같이 인자의 때에도 그러하리라
(눅 17:27) 노아가 방주에 들어가던 날까지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장가 들고 시집 가더니 홍수가 나서 그들을 다 멸망시켰으며
(눅 17:28) 또 롯의 때와 같으리니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사고 팔고 심고 집을 짓더니
(눅 17:29) 롯이 소돔에서 나가던 날에 하늘로부터 불과 유황이 비오듯 하여 그들을 멸망시켰느니라
(눅 17:30) 인자가 나타나는 날에도 이러하리라
(눅 17:31) 그 날에 만일 사람이 지붕 위에 있고 그의 세간이 그 집 안에 있으면 그것을 가지러 내려가지 말 것이요 밭에 있는 자도 그와 같이 뒤로 돌이키지 말 것이니라
(눅 17:32) 롯의 처를 기억하라
(눅 17:33) 무릇 자기 목숨을 보전하고자 하는 자는 잃을 것이요 잃는 자는 살리리라
(눅 17:34)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그 밤에 둘이 한 자리에 누워 있으매 하나는 데려감을 얻고 하나는 버려둠을 당할 것이요
(눅 17:35) 두 여자가 함께 맷돌을 갈고 있으매 하나는 데려감을 얻고 하나는 버려둠을 당할 것이니라
(눅 17:36) (없음)
(눅 17:37) 그들이 대답하여 이르되 주여 어디오니이까 이르시되 주검 있는 곳에는 독수리가 모이느니라 하시니라

하나님의 나라는 어느 때에 임하는가?
누가복음 1720-37

* 세상에서 가장 지혜로운 사람은 배우는 사람이고,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은 감사하는 사람이라고 한다.
* 오늘도 배우는 지혜와 감사를 통한 행복이 함께 하시기를 축복한다.

* 하나님의 나라가 어느 때에 임하느냐는 바리새인들의 질문에 예수님은 하나님의 나라는 볼 수 있게 임하는 것이 아니라고 말씀하신다.
* 인자의 날은 번개처럼 임할 것인데, 먼저 많은 고난을 받아야 한다고 하셨다.
* 그 날에는 목숨을 보전하고자 하는 자는 잃고, 잃는 자는 살 것이다.
* 오늘 말씀을 통해서 하나님의 나라가 어느 때에 임하는지함께 나눌 수 있다.

1. 하나님의 나라는 특별한 장소가 아니다.
1) 20절 바리새인들이 하나님의 나라가 어느때에 임하나이까 물었다.
2) 21절 예수님께서는 하나님의 나라가 볼 수 있게 임한 것이 아니요 또 여기 있다 저기 있다고도 못한다고 하셨다.
3) 37절 주여 어디오니이까 라고 장소를 물었지만 알려주시지 않고, 주겁이 있는 곳에 독수리가 모인다고만 하셨.
* 21절에 하나님의 나라는 너희 안에 있다고 하셨다.
* “너희 안에라는 헬라어엔토스라는 말은 하나님의 나라는 예수님이 계신곳이 어느 곳이든지 그곳에 하나님의 나라가 임한다는 것이다.
* 가정과 나의 모든 삶의 영역에 예수님이 함께 계시는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기를 축복한다.

2. 하나님의 나라는 특별한 시간이 아니다.
1) 하나님의 나라는 갑작스럽게 임한다.
2) 23절 하나님의 나라가 저기 있다, 여기 있다 하리라 그러나 가지도 말고 따르지도 말라 하셨다.
3) 24절 하나님의 나라는 번개가 하늘 아래 이쪽에서 번쩍하여 저쪽까지 비침같이 갑작스럽게 임한다는 것이다.
* 노아의 방주 때와 같이 롯의 불과 유황이 떨어질 같이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시집가고 장가들고, 사고 팔고, 심고 집을 짓더 갑자기 심판의 때가 온 것과 같이 갑작스럽게 온다.
* ( 24:36) 그러나 그 날과 그 때는 아무도 모르나니 하늘의 천사들도, 아들도 모르고 오직 아버지만 아시느니라
* 갑작스럽게 임하는 것이 축복인 것은 날마다 깨어서 말세를 준비하고 있어야 되기 때문이다.

3. 하나님의 나라는 준비하고 있어야 한다.
1) 특별한 장소와 특별한 시간을 말씀하시지 않는 것은 종말의 때에 준비하고 있어야 됨을 말씀하신다.
2) 노아의 방주 때와 같이, 롯의 불과 유황이 떨어질때와 같이 무방비로 있지 말고 준비하고 있으라는 것이다.
3) 32절에 롯의 처를 기억하면서 세상것에 뒤를 돌아보다가 잃어버리지 말고 준비하고 있으라는 것이다.
* 33절 이 세상을 살아가는 동안 언제라도 내 재산, 또는 내 생명까지도 포기할 준비를 하고 있어야 된다.
* (24:42) 그러므로 깨어 있으라 어느 날에 너희 주가 임할는지 너희가 알지 못함이니라

* 하나님의 나라가 특별한 장소, 특별한 시간이 아니더라도 항상 깨어 주님 오실 날을 준비하는 순종하는 삶이 되시기를 축복한다.

https://youtu.be/9ePNTXz0x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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