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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 일하시네
누가복음 1장 67-80절
주가 일하시네 라는 찬양을 보면 “날이 저물어 갈 때, 빈들에서 걸을 때 그때가 하나님의 때”임을 고백한다.
오늘도 찬양처럼 나의 힘으로 안될 때, 빈손으로 걸을 때도 마음껏 하나님을 찬양하며 나아가시기를 축복한다.
사가랴는 아들인 요한의 출생과 관련되어 성령의 충만함을 받아 예언하며 찬양한다.
68절에 “그 백성을 돌보셨다”는 말은 고난 당하는 백성을 외면하지 않으시고 찾아오셨다는 뜻이다.
사가랴의 찬양을 통해 오늘 우리에게도 주가 일하고 계심을 찬양할 수 있다.
1. 구원하신 하나님이 일하십니다.
1) 68절 그 백성을 돌보사 속량하셨다.
2) 69절 구원의 뿔을 그 종 다윗의 집에 일으키셨다.
3) 74절 원수의 손에서 건지심을 받게 하셨다.
* (시 18:2) 『여호와는 나의 반석이시요 나의 요새시요 나를 건지시는 이시요 나의 하나님이시요 내가 그 안에 피할 나의 바위시요 나의 방패시요 나의 구원의 뿔이시요 나의 산성이시로다』
* 구원의 뿔 되신 하나님이 나와 함께 계시기에 오늘 찬양해야 할 이유가 있습니다.
2. 신실하신 하나님이 일하십니다.
1) 72절 긍휼히 여기시고, 거룩한 언약을 기억하시는 신실하신 하나님
2) 73절 아브라함에게 하신 맹세를 지키시는 신실하신 하나님
3) (신 7:9) 오직 네 하나님 여호와는 하나님이시요 신실하신 하나님이시라 그를 사랑하고 그의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는 천 대까지 그의 언약을 이행하시며 인애를 베푸신다.
신실하신 하나님이 영원토록 베푸실 은혜가 있기에 오늘 찬양해야 할 이유가 있습니다.
3. 사명주신 하나님이 일하십니다.
1) 76절 주 앞서 앞서가서 그 길을 준비해야 할 사명을 찬양합니다.
2) 77절 죄 사함과 구원을 알게 해야 하는 사명을 찬양합니다.
3) 79절 어둠과 죽음의 그늘에 앉은 자에게 빛을 비추어 평강의 길로 인도하시는 사명 주심을 찬양합니다.
* 80절 아이가 자라며 심령이 강하여졌다고 말씀한다.
* 구원의 하나님, 신실하신 하나님, 사명주신 하나님을 찬양하며 우리의 신앙도 성장하고, 심령이 강하여져서 하나님의 맡겨주신 모든 사명들을 충성되게 감당할 수 있기를 축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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