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적 성장
누가복음 2장 41-52절
(히 12:12) 피곤한 손과 연약한 무릎을 일으켜 세우신다라는 말씀이 있는데요.
이번 한주간 주님께서 피곤한 손과 연약한 무릎을 일으켜 세워주시기를 축복한다.
오늘 말씀은 예수님이 12살 때 유월절 관례대로 예루살렘에 갔다 오는 길에 부모님이 예수님이 없어진 사실을 알아챈다.
예루살렘 성전에 계시던 예수님은 부모님에게 아버지 집에 있어야 할 줄을 알지 못하셨냐고 하셨다.
예수님은 지혜와 키가 자라며 사람과 사람에게 더욱 사랑스러워 가셨다.
오늘 말씀을 통해서 살면서 다가오는 수많은 실수 앞에 우리는 어떻게 해야 되는지 함께 나눌 수 있다.
1. 인간은 실수할 때가 많다.
1) 예수님의 부모님은 해마다 지키는 유월절에 12살 된 예수님과 함께 가셨다.
2) 예수님의 부모님은 예수님과 함께 예루살렘에 갖다 오면서 3가지 실수를 했다.
3) ㄱ) 잃어버리는 실수, ㄴ) 생각의 실수, ㄷ) 깨닫지 못하는 실수가 있었다.
* (약 3:2) 우리가 다 실수가 많으니 만일 말에 실수가 없는 자라면 곧 온전한 사람이라
* 우리도 예수님의 육신의 부모님처럼 여러 가지 실수를 저지를 수 밖에 없는 연약한 존재인 것이다.
2. 인간은 자라가야 한다.
1) 42절 예수님은 관례에 따라 유월절을 지키셨다.
2) 46절 예수님의 유년 시절은 선생님들과 듣기고 하시며, 묻기도 하시며 자라는 과정을 겪으셨다.
3) 51절 육신의 실수 많은 부모님이시지만 순종하여 받으셨다.
* 52절 지혜와 키가 자라시며 하나님과 사람에게 더욱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자라가셨다.
* (히 5:8) 그가 아들이시면서도 받으신 고난으로 순종함을 배워서 온전하게 되셨다.
* 우리도 실수많고 연약하지만 예수님처럼 순종함을 배워서 온전하게 되는 자라가야 할 것이다.
3. 인간은 알아가야 된다.
1) 49절 예수님은 성전에서 뒤늦게까지 계시면서 내가 아버지 집에 있어야 될 줄을 알지 못하셨나이까 라고 하시며 정체성을 분명히 하셨다.
2) 50절 예수님께서 그렇게 까지 말씀하셨음에도 부모는 깨닫지 못했다.
3) 51절 그 어머니는 이 모든 말을 마음에 두니라.
처음에는 잘 알지 못했지만, 어머니였던 마리아는 이 모든 말을 마음에 두었고, 끝내는 예수님이 메시야 임을 알게 된 것이다.
* (호 6:3) 그러므로 우리가 여호와를 알자 힘써 여호와를 알자 그의 나타나심은 새벽 빛 같이 어김없나니 비와 같이, 땅을 적시는 늦은 비와 같이 우리에게 임하시리라 하니라』
우리도 실수 많고 연약하지만 마리아처럼 말씀을 통해 예수님을 더 깊이 알아가고 더 친밀한 관계를 맺어야 한다.
* 실수 많지만, 자라가는 영적 성장, 알아가는 영적 성장을 통해서 실수많고 연약한 우리지만 하나님의 선한 인도하심으로 승리하시기를 축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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