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의 사람이 되라.
누가복음 11장 1-13절
오늘 하루도 하나님께 기도로 시작하셔서 내 기준으로 살지 않고, 하나님의 기준으로 아버지의 성품 닮을 하루 되시기를 축복한다.
오늘 말씀 1절 예수님은 한 곳에서 기도하시기를 마치셨다.
예수님은 기도의 사람이었다. 그리고 기도를 가르쳐 주셨다.
우리도 예수님과 함께 이 기도의 불이 붙어야 한다.
오늘 말씀을 통해서 어떻게 기도해야 할까요?
1. 기도의 모범됨을 가지라.
1) 1절 예수께서는 한 곳에서 기도하시고 마치시매 제자들이 기도를 가르쳐 달라고 요청한다.
2) 예수님의 기도는 누가 보더라도 기도의 모범을 보이셨다.
3) (출 34:30) 아론과 온 이스라엘 자손이 모세를 볼 때에 모세의 얼굴 피부에 광채가 남을 보고 그에게 가까이 하기를 두려워했다.
모세는 온 이스라엘 사람들이 보기에도 기도의 모범됨을 보인 사람이었다.
기도의 사람은 항상 기도의 모범을 보이며, 기도의 분위기를 만들며, 기도의 불을 지펴야 할 것이다.
2. 기도의 친밀함을 가지라.
1) 2절 예수님께서는 너희는 기도할 때에 이렇게 하라고 하시면서 “아버지여”를 부른다.
2) 구약성경에서 “아버지”가 하나님을 표현한 것은 15번정도 나오는데, 그 중에 기도할 때 아버지를 부른 적은 없다.
3) 오늘 예수님께서는 “아버지여”를 부르시며 하나님 아버지와 나누는 친밀함의 시간을 가지셨던 것이다.
하나님 아버지와의 친밀함의 기도에서 출발하기 때문에 하나님의 나라와 일용할 양식과 죄사함과 시험을 이기도록 하는 기도가 능력이 있으셨던 것이다.
기도의 친밀함을 가져서 우리가 구하는 모든 것에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을 알고 순종할 수 있는 힘을 얻기를 축복한다.
3. 기도의 간절함을 가지라.
1) 예수님께서는 2가지의 예를 드시며 기도의 간청함을 말씀하셨다.
2) 여행 중 찾아온 친구를 위해 밤중에 다른 친구를 찾아가 떡 세덩이를 구한다.
3) 8절 문이 닫혔고, 침실에 누웠지만 간청함, 간절함을 인하여 그 요구대로 주리라고 한다.
9절 또 하나는 기도의 간청함과 끈질김으로 구하고, 찾고 두드리는 기도를 하라고 하셨다.
염치를 불구하고 간청함과 끈질김으로 나가는 기도를 주님께서는 기뻐하신다.
* 악한 자라도 자식에게 좋은 것을 주는 것처럼 하나님 아버지는 구하는 자에게 가장 좋은 것을 주신다.
* 하나님 응답해 주신 가장 좋은 것이 있다면 13절 구하는 자에게 “성령”을 주시는 것이다.
* 기도의 사람이 되셔서 성령님을 통한 놀라운 하나님의 역사를 경험하시기를 축복한다.
https://youtu.be/UokeLjXBW0w
'말씀묵상 > 누가복음' 카테고리의 다른 글
(생명의 삶QT) 누가복음 11장 29-36절 십자가와 부활이 있는가? (0) | 2022.02.09 |
---|---|
(생명의 삶QT) 누가복음 11장 14-28절 능력 있는 삶 (0) | 2022.02.08 |
(생명의 삶QT) 누가복음 10장 25-42절 행복한 인생 (0) | 2022.02.06 |
누가복음 9장 18-23절 체험 신앙 (0) | 2022.02.06 |
(생명의 삶QT) 누가복음 9장 51-62절 제자의 길 (0) | 2022.02.03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