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자가와 부활이 있는가?
누가복음 11장 29-36절
* 오늘도 불평하는 모습이 아니라 묵묵히 감사함으로 주님을 사랑해서 십자가를 지고 가는 성도로서의 당당한 모습이 있기를 축복한다.
* 29절 악한 세대가 표적을 구하되 요나의 표적 밖에는 보일 표적이 없다 하셨다.
* 요나의 표적은 예수님의 십자가와 부활을 말씀하고 있다.
* 예수님은 솔로몬과 요나보다 더 크신 분임을 말씀하시며, 몸의 등불인 눈을 밝혀 네 속에 있는 빛이 어둡지 아니한가 보라고 하셨다.
* 오늘 말씀을 통해서 십자가와 부활이 있는가? 라는 말씀을 함께 나눌 수 있다.
1. 십자가는 죄 사함이다.
1) 29절 요나의 표적 밖에는 보일 표적이 없다 하셨다.
2) (욘 1:17) 여호와께서 이미 큰 물고기를 예비하사 요나를 삼키게 하셨으므로 요나가 밤낮 삼 일을 물고기 뱃속에 있으니라
3) 이것은 바로 요나가 불순종해서 물고기 뱃속에서 3일 동안 있다나온 것은 예수님의 십자가를 상징한다.
* 32절 듣지 않을 것 같았던 이방인인 니느웨 사람들이 이 요나의 전도를 듣고 회개했다.
* 예수님께서는 요나보다 더 큰이가 여기 있다 하시며 예수님의 십자가를 통한 죄사함을 말씀하고 계신 것이다.
* 예수님의 십자가는 죄사함을 얻게 하는 유일한 길이다.
* 오늘도 십자가를 통한 죄 사함의 확신이 있기를 축복한다.
2. 십자가는 지혜다.
1) 31절 심판 때에 남방 여왕이 일어나 이 세대 사람을 정죄한다고 하신다.
2) 솔로몬의 지혜로운 말을 들으려고 남방 여왕이 땅끝에서 왔기 때문이다.
3) 예수님은 솔로몬보다 더 큰이가 되신다.
* 예수님의 십자가는 하나님을 알 수 있는 최고의 지혜이다.
* (고전 1:18) 『십자가의 도가 멸망하는 자들에게는 미련한 것이요 구원을 받는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이라』
* 오늘도 십자가를 통한 하나님을 깊이 아는 최고의 지혜가 임하기를 축복한다.
3. 십자가는 빛이다.
1) 33절 누구든지 등불을 켜서 움 속에나 말 아래 두지 않고 등경 위에 둔다.
2) 34절 네 몸의 등불은 눈이라 하셨다. 눈이 성하면 온 몸이 밝고, 눈이 어두우면 온 몸도 어둡다.
3) 35절 네 속에 있는 빛이 어둡지 아니한가 보라고 하셨다.
* 36절 네 온 몸이 밝아 조금도 어두운 데가 없으면 등불이 비추는 것처럼 온전히 밝으리라는 것이다.
* (고후 4:6) 어두운 데에 빛이 비치라 말씀하셨던 그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의 얼굴에 있는 하나님의 영광을 아는 빛을 우리 마음에 비추셨느니라
* 예수님의 십자가는 내 어두운 영적인 눈을 밝혀 줄 유일한 길이다.
* 오늘도 십자가를 통한 영적인 눈이 열려 세상을 환하게 비추는 영적인 분별력이 임하기를 축복한다.
십자가는 죄 사함, 지혜, 빛이다.
십자가를 마음껏 자랑하고, 마음껏 찬양하고, 마음껏 높이셔서 악한 세대에 표적이 되는 부활의 영광스러움이 있기를 축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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