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말씀묵상/누가복음

(생명의 삶QT) 누가복음 13장 10-21절 하나님의 나라의 풍성함

by 설교 나눔 2022. 2. 18.
728x90
300x250

(눅 13:10) 예수께서 안식일에 한 회당에서 가르치실 때에
(눅 13:11) 열여덟 해 동안이나 귀신 들려 앓으며 꼬부라져 조금도 펴지 못하는 한 여자가 있더라
(눅 13:12) 예수께서 보시고 불러 이르시되 여자여 네가 네 병에서 놓였다 하시고
(눅 13:13) 안수하시니 여자가 곧 펴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지라
(눅 13:14) 회당장이 예수께서 안식일에 병 고치시는 것을 분 내어 무리에게 이르되 일할 날이 엿새가 있으니 그 동안에 와서 고침을 받을 것이요 안식일에는 하지 말 것이니라 하거늘
(눅 13:15) 주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외식하는 자들아 너희가 각각 안식일에 자기의 소나 나귀를 외양간에서 풀어내어 이끌고 가서 물을 먹이지 아니하느냐
(눅 13:16) 그러면 열여덟 해 동안 사탄에게 매인 바 된 이 아브라함의 딸을 안식일에 이 매임에서 푸는 것이 합당하지 아니하냐
(눅 13:17) 예수께서 이 말씀을 하시매 모든 반대하는 자들은 부끄러워하고 온 무리는 그가 하시는 모든 영광스러운 일을 기뻐하니라
(눅 13:18) 그러므로 예수께서 이르시되 하나님의 나라가 무엇과 같을까 내가 무엇으로 비교할까
(눅 13:19) 마치 사람이 자기 채소밭에 갖다 심은 겨자씨 한 알 같으니 자라 나무가 되어 공중의 새들이 그 가지에 깃들였느니라
(눅 13:20) 또 이르시되 내가 하나님의 나라를 무엇으로 비교할까
(눅 13:21) 마치 여자가 가루 서 말 속에 갖다 넣어 전부 부풀게 한 누룩과 같으니라 하셨더라

하나님의 나라의 풍성함

누가복음 1310-21

 

하루를 감사로 시작하면 물질의 축복이 나에게로 흘러갈 통로가 된다고 한다.

감사함으로 모든 삶에 풍성함이 임하기를 축복한다.

 

오늘 말씀은 안식일에 예수님이 회당에서 가르치실 때, 18년간 귀신 들려 꼬부라진 여자를 보시고 고쳐 주셨다.

안식일에 치료하시는 것을 회당장이 비난하자, 예수님은 안식일에 아브라함의 딸을 매임에서 푸는 것이 합당하지 아니하냐 라고 하시며 안식일에 참 의미를 가르치시며, 하나님 나라는 겨자씨와 가루에 넣어 부블게 한 누룩과 같다고 말씀하셨다.

오늘 말씀을 통해서 하나님 나라의 풍성함은 어떻게 나타나는지 함께 나눌 수 있다.

 

1. 치유의 풍성함으로 채워지는 곳이 하나님 나라이다.

1) 11절 예수님 회당에서 가르치실 때에 18년동안이나 귀신들려 앓으며 꼬부라져 조금도 펴지못한 여자가 있었.

2) 12절 예수님께서 보시고 여자여 네가 네 병에서 놓였다하시고 안수하시니 꼬부라진 여자가 펴졌다.

3) 꼬부라진 여자는 본인이 요청해서 낳은 것이 아니라 예수님께서 일방적인 은혜로 치유하시고 고쳐주셨다.

* 우리의 삶에도 영혼과 마음과 육신이 꼬부라져 조금도 펴지 못한 상태일 때 예수님께서 전적인 은혜로 찾아와 주셔서 꼬부라진 나의 영혼과 마음과 육신을 치유해 주신 것이다.

* 꼬부라진 인생길에 치유의 풍성함이 임하기를 축복한다.

 

2. 영광의 풍성함으로 채워지는 곳이 하나님 나라이다.

1) 14절 회당장이 예수님께서 안식일에 병 고치시는 것을 보고 분내면서 6일동안만 고치고, 안식일에는 하지 말라 했다.

2) 예수님께서는 안식일에 짐승을 풀어내어 물은 주면서 아브라함의 딸을 매임에서 푸는 것이 합당하지 않느냐고 하셨다.

3) 17절 예수님의 이 말로 모든 반대하는 자들은 부끄러워하고, 온 무리는 예수님이 하시는 영광스러운 일을 기뻐했다.

* (고전 1:27) 하나님께서 세상의 미련한 것들을 택하사 지혜 있는 자들을 부끄럽게 하려 하시고 세상의 약한 것들을 택하사 강한 것들을 부끄럽게 하신다.

* 하나님의 나라는 세상에서 지혜있고, 강한 자들을 부끄럽게 하시고, 오히려 미련하고 약한 것들을 택하사 영광의 풍성함으로 채우신다.

 

3. 생명의 풍성함으로 채워지는 곳이 하나님 나라이다.

1) 19절 예수님께서 하나님 나라를 비유하시면서 겨자씨 한 알이 자라 공중의 새들이 깃들게 하셨다.

2) 21절 마치 여자가 가루 서 말 속에 갖다 넣어 전부 부풀게 한 누룩과 같다.

3) 겨자씨 한 알, 누룩은 아주 작지만 생명이 있기에 자라고, 부풀려져 풍성하게 된 것이 하나님 나라와 같다.

* (10:10)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

* 예수님 주신 생명의 능력으로 더 풍성하게 되기를 축복한다.

 

* 하나님의 나라는 치유의 풍성함, 영광의 풍성함, 생명의 풍성함이 있는 곳이기에 부족함이 없이 채우시는 하나님의 풍성함이 있기를 축복한다.

https://youtu.be/Oi4fZudVfak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