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 삶QT) 누가복음 12장 49-59절 성령의 불이 임한 증거

https://youtu.be/uNlNkgd9JNo

 

성령의 불이 임한 증거

누가복음 12장 49-59절

우리가 평생 감사합니다라는 기도만해도 그것으로 충분하다고 한다.
오늘도 감사로 성령 충만한 하루 되시기를 축복한다.

오늘 49절 말씀에 예수님은 불을 땅에 던지러 오셨다고 하셨다.
화평을 주기 위해서가 아니라 분쟁하게 하려 세상에 오셨다고 하신다.
소나기와 더위는 천지의 기상은 분간하면서 시대는 분간하지 못하는 세대를 꾸짖으시며, 옳은 것을 스스로 판단하라고 하신다.
고발하는 자와 함께 법관에 갈때는 가는 길에 화해하고자 힘써야 한다는 말씀이다.
오늘 말씀을 통해서 성령의 불이 임한 증거가 무엇인지 함께 나눌 수 있다.

1. 성령의 불이 임하면 영적 능력이 생깁니다.
1) 51절 내가 세상에 화평을 주러 온 줄로 아느냐 도리어 분쟁하게 하려 한다고 하셨다.
2) 52절 한 집에서 다섯 사람이 있어 분쟁하되 셋이 둘과, 둘이 셋과 분쟁한다.
3) 아버지가 아들과 어머니가 딸과, 딸이 어머니와 시어머니가 며느리와 며느리가 시어머니와 분쟁한다.
* 이것은 예수를 믿으면 분쟁한다는 뜻이 아니고, 성령의 불이 임하면 그 전에 없던 성령님께로부터 주시는 영적 능력이 생긴다.
* 그래서 성령의 불이 임하게 되면 영적 전쟁이 시작이 되고 가족이라 할지라도 양보나 타협하지 않는 것이다.
* 성령의 불로 무장하여 영적 싸움에 승리해 가족 구원과 가정의 화평의 은혜가 있기를 축복한다.

2. 성령의 불이 임하면 영적 분별력이 생깁니다.
1) 54절 구름이 서쪽에서 이는 것을 보면 소나기가 오리라 한다. 남품이 부는 것을 보면 심히 더우리라 한다.
2) 56절 외식하는 자여 천지의 기상은 분간할 줄 알면서 이 시대는 분간하지 못하느냐 하셨다.
3) (롬 1:21) 이 시대는 하나님을 알되 하나님을 영화롭게도 아니하며 감사하지도 아니하고 오히려 그 생각이 허망하여지며 미련한 마음이 어두워진 시대이다.
* 허망하고 미련한 마음이 어두워진 시대에 성령이 임하면 영적 분별력이 생기고 – 로마서 12장 2절 마음이 새롭게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는 능력이 임하는 것이다.
* 성령의 불로 무장한 분별력으로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대로 살아가시기를 축복한다.

3. 성령의 불이 임하면 영적 지혜가 생깁니다.
1) 인간이 가지는 최고의 영적 지혜는 하나님 사랑, 이웃 사랑이다.
1) 58절 네가 너를 고발하는 자와 함께 법관에 갈 때에 길에서 화해하기를 힘쓰라 하셨다. 고발하는 자가 재판장에게 끌고가고 넘겨주어 옥에 가둘까 염려하라고 하셨다.
2) 이것은 이웃과의 불화는 불행해지기 때문에, 이웃과의 화해를 통한 풍성한 삶을 누리라는 것이다.
3) 59절 한 푼이라도 남김없이 갚지 아니하고서는 결코 나오지 못하리라 하셨다.
* 이것은 죄의 빚을 스스로 갚을 능력이 없음을 깨닫고 하나님께 회개함으로 하나님과 화해를 통한 영원한 삶을 누리라는 것이다.
* 성령의 불이 임하면 이렇게 영적 지혜가 생기고, 하나님 사랑, 이웃 사랑의 풍성한 삶을 누리게 된다.

성령의 불이 모두 임하셔서 영적 능력, 영적 분별력, 영적 지혜가 충만하게 임하기를 축복한다.

https://youtu.be/tV3zdiegP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