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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설교

시편 118편 25-29절 제단 뿔에 매어 주소서(주일설교)

by 설교 나눔 2022. 1.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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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단뿔에 매어 주소서

시편 11825-29

(118:25) 여호와여 구하옵나니 이제 구원하소서 여호와여 우리가 구하옵나니 이제 형통하게 하소서

(118:26) 여호와의 이름으로 오는 자가 복이 있음이여 우리가 여호와의 집에서 너희를 축복하였도다

(118:27) 여호와는 하나님이시라 그가 우리에게 빛을 비추셨으니 밧줄로 절기 제물을 제단 뿔에 맬지어다

(118:28) 주는 나의 하나님이시라 내가 주께 감사하리이다 주는 나의 하나님이시라 내가 주를 높이리이다

(118:29) 여호와께 감사하라 그는 선하시며 그의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성도라면 반드시 소유해야할 몇 가지가 있다.

 

첫째는 구원이다.

교회는 평생다니면서, 구원이 무엇인지? 거듭남이 무엇인지 모르는 사람~ 얼마나 불쌍한가?

 

둘째는 은혜이다.

구원은 받았는데, 심령이 컬컬하고 날마다 짜증이고, 불평이고 원망이고~ 얼마나 불쌍한가?

 

셋째는 성도가 축복을 받아야 한다.

구원받고, 은혜는 받은 것 같은데, 복을 못받으면 무슨 능력으로 간증을 하고, 무슨 섬김의 능력이 있겠는가?

복을 받아야 간증도 하고, 복을 받아야 영향력도 넓혀 지는 것 아니겠는가?

 

여러분 영향력이 넓혀지는 그런 축복의 한 해 되기를 바란다.

 

그런데 우리가 복을 받으면 반드시 우리가 그것을 놓치지 말아야 한다.

복을 받는 것도 중요하지만 복을 받은 그 다음이 중요한 것이다.

 

축복을 받을려면 어떻게 해야 되는가?

제단뿔에 매여 주소서~

 

(118:25) 여호와여 구하옵나니 이제 구원하소서 여호와여 우리가 구하옵나니 이제 형통하게 하소서

 

먼저 구원해 달라는 것이다.

영적인 은혜와 축복을 바라는 것 아닌가?

하나님은 환난과 역경과 시험에서 우리를 구원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그 다음에 여호와여 구하옵나니 이제 형통하게 하소서

이제는 삶의 축복이요, 육신의 축복까지 구하고 있다.

 

영적인 축복 다음에 반드시 뭐가 따라와야 하느냐?

육적인 축복, 우리 삶의 축복도 따라와야 한다는 것이다.

오늘 하나님은 영적인 축복도 주신 하나님이, 육적인 축복도 주시기 바란다.

 

우리가 구원은 받았는데, 하는 일마다 꼬이고, 안되고 그러면 곤란하다.

그러니까 영적인 축복도 받고, 삶의 축복도 받으시기 바란다.

 

올해는 꼬이고, 안되고, 안풀리고 하는 것에서 다 풀리고, 해방받고 축복의 주인공이 되시기 바랍니다.

 

그런데 어떤 사람은 육적인 것은 다 잘풀리고, 잘되요~

그런데 영적인 축복은 하나도 못받아요~ 이게 진짜 축복이냐? == 이것은 가짜 축복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영적인 축복을 받은 다음에 영적인 축복을 받아야 된다.

 

(벧전 1:8) 예수를 너희가 보지 못하였으나 사랑하는도다 이제도 보지 못하나 믿고 말할 수 없는 영광스러운 즐거움으로 기뻐하니

(벧전 1:9) 믿음의 결국 곧 영혼의 구원을 받음이라

 

예수를 보지 못했지만, 예수를 기뻐하는 여러분 되시기 바란다.

믿음의 결국은 영혼구원이다.

영혼의 구원을 받은 사람은 어떻게 되느냐? 하나님을 찬양하게 된다.

 

왜냐하면 우리에게 산 소망이 있기 때문에 그렇다.

 

(벧전 1:3)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나님을 찬송하리로다 그의 많으신 긍휼대로 예수 그리스도를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게 하심으로 말미암아 우리를 거듭나게 하사 산 소망이 있게 하시며

(벧전 1:4) 썩지 않고 더럽지 않고 쇠하지 아니하는 유업을 잇게 하시나니 곧 너희를 위하여 하늘에 간직하신 것이라

 

영혼구원 받은 사람은 찬송을 하게 되어 있다.

썩지 않고, 더럽지 않고, 쇠하지 않은 유업을 잇는 산 소망이 우리에게 있기 때문에 그렇다.

 

그러니까 여러분 구원받고 영혼의 축복을 받은 사람은

시험이 와도 넘어지지 않는다.

염려꺼리가 와도 잠깐 근심할 수는 있으나, 오히려 기뻐하게 되는 것이다.

 

왜냐하면 하나님이 능력으로 우리를 보호해 주시기 때문이다.

 

(벧전 1:5) 너희는 말세에 나타내기로 예비하신 구원을 얻기 위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능력으로 보호하심을 받았느니라

(벧전 1:6) 그러므로 너희가 이제 여러 가지 시험으로 말미암아 잠깐 근심하게 되지 않을 수 없으나 오히려 크게 기뻐하는도다

 

잠깐 근심하게 되지만, 오히려 크게 어떻게 한다고요?

기뻐하게 된다~

 

여러분 우리가 살다보면 시험이 오고, 환난이 올 수 있다.

그러나 슬퍼하거나, 낙심하지 말자

왜냐하면 하나님의 능력이 우리를 보호하기 때문에 그렇다.

 

여러분 천국가는 날까지 하나님이 우리를 보호해 주신다. 하나님이 축복해 주신다.

여러분 올 한해 영혼의 구원받고, 육적인 축복을 받으시기 바란다.

 

어떻게 하늘문을 열고, 영혼축복, 육적축복을 받을 수 있는가?

 

(118:26) 여호와의 이름으로 오는 자가 복이 있음이여 우리가 여호와의 집에서 너희를 축복하였도다

 

하나님이 축복해 주시는데, 누구에게 축복해 주신다고 약속하셨는가?

하나님의 집에 나오는 자에게 축복하신다고 말씀하셨다.

 

올해 한 해 동안 하나님의 집에서 복을 받기 바란다.

하나님의 집은 오늘날 교회를 말한다.

 

하나님은 교회를 통하여 우리에게 은혜와 축복 주시기를 원하신다.

왜냐하면 교회는 구원의 기관이요, 축복의 기관이기 때문에 그렇다.

여러분 교회를 통하여 복 받으시기를 바란다.

 

(118:27) 여호와는 하나님이시라 그가 우리에게 빛을 비추셨으니 밧줄로 절기 제물을 제단 뿔에 맬지어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빛을 비춰 주시는 분이시다.

은혜의 빛을 비춰주신다. 구원의 빛을 비춰주신다.

 

무엇을 통하여 비추시는가? 하나님의 말씀을 통하여 비추신다.

여러분들 우리 신자들이 세상에서 환난당하고, 흑암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때에도 교회와서 하나님의 말씀을 듣다보면 은혜의 빛, 구원의 빛을 비춰 주시는 것이다.

 

그러므로 여러분이 교회 오실때마다

하나님을 아버지로 모시는 자는 잘된다.

지난주는 꼬였지만, 이번주는 잘된다. ~ 희망을 가지고 나가시기 바란다

~ 예배가 길어가지고~ 이런 분들은 아무도 없을 것이다.

말씀듣고, 예배드리는 중에 힘이난다. 희망을 가지고 살아간다 ~

== 여러분들 이런 분들이 모두 되기 바란다.

 

이렇게 되기 위해서는 여러분들 제물이 되어야 한다고 가르치신다.

제물이 되어서 제단뿔에 꽁꽁 매여 있어야 된다고 가르친다.

이 안에 축복의 비밀이 있다.

 

구약의 성전에 들어가면 번제단이 있는데 번제단은 사방에 뿔이 있다.

번제단 뿔은 구원의 뿔, 축복의 뿔을 의미하고 있다.

 

그러므로 여러분 신앙생활 하시면서 교회를 대적하지 말기를 바란다.

교회안에서 싸우지 않기를 바란다.

예배를 방해하거나, 그러지 말고, 제단뿔을 확 붙잡아 버리기 바란다.

 

구약에서도 아무리 큰 죄를 지었어도

제단에 들어가서 제단뿔을 붙잡아 버리면 살았다.

 

여러분 이런 은혜가 있기를 바란다.

 

대적할자를 대적해야지~

대적할 자는 사탄, 마귀를 대적해야지~

왜 교회를 다니면서 교회를 대적하고 다니는 사람은 이해가 안된다.

교회가 잘되기 위해서 섬기고, 교회를 끌어가고, 함께 섬겨야지 대적하면 안된다.

 

아도니야가 솔로몬의 왕권에 반역하고 반기를 드는 사건이 나온다.

솔로몬 입장에서 보면 꼭 죽여야 되는 사람이었다.

 

(왕상 1:49) 아도니야와 함께 한 손님들이 다 놀라 일어나 각기 갈 길로 간지라

(왕상 1:50) 아도니야도 솔로몬을 두려워하여 일어나 가서 제단 뿔을 잡으니

(왕상 1:51) 어떤 사람이 솔로몬에게 말하여 이르되 아도니야가 솔로몬 왕을 두려워하여 지금 제단 뿔을 잡고 말하기를 솔로몬 왕이 오늘 칼로 자기 종을 죽이지 않겠다고 내게 맹세하기를 원한다 하나이다

(왕상 1:52) 솔로몬이 이르되 그가 만일 선한 사람일진대 그의 머리털 하나도 땅에 떨어지지 아니하려니와 그에게 악한 것이 보이면 죽으리라 하고

(왕상 1:53) 사람을 보내어 그를 제단에서 이끌어 내리니 그가 와서 솔로몬 왕께 절하매 솔로몬이 이르기를 네 집으로 가라 하였더라

 

이때 아도니야가 성전에 들어가서 제단뿔을 잡는다.

할수 없이 솔로몬도 죽이지 못하고, 집에 가서 애기나 보라고 돌려 보낸다.

하나님도 법으로 제정해 놓았다.

제단 뿔을 붙잡고 있으면 하나님도 죽일 수 없다고 하셨다.

 

옆사람과 고백하자~

== 제단 뿔을 붙잡으면 하나님도 끌어내지 못한다.

 

구약에서는 제사를 지낼 때

== 양이나, 염소나, 황소를 잡아 제단에 불살라 태워서 드리도록 되어 있다.

 

그러다 보면 불이 잘 안붙는다.

아무리 장작불이 잘 타도, 황소 한 마리 올려 놔 바라

그래서 고기에다 갈고리를 꾀어서 제단 뿔에 묶어 놓는다.

그러면 그 고기는 바비큐가 되가지고 잘 타게 된다.

== 그 향기로운 냄새가 하나님께 올려지게 된다.

 

하나님은 그 향기로운 냄새와 함께 그 제사를 받으시고

그 제사를 지낸 사람을 복을 주시고, 은혜를 주시고, 축복해 주신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열납이 잘되면 복을 주시면

갈고리에다가 걸어서 제단 뿔에 메어 놓으라고 말씀하신다.

 

(118:27) 여호와는 하나님이시라 그가 우리에게 빛을 비추셨으니 밧줄로 절기 제물을 제단 뿔에 맬지어다

 

밧줄로 제단 뿔에 맨다.

여러분 제물을 제단 뿔에 매라고 했기 때문에~

오늘 여러분이 제단 뿔에 묶여 있기를 축원한다.

== 오늘 여러분이 제물이 되는 것이다.

 

오늘 여러분이 그래서 제단 뿔에 꽁꽁 묶여 있기를 바란다.

오늘날 제단 뿔이 뭔가?

교회를 말한다.

 

여러분 교회에 묶여 있기를 바란다. 교회에 매여서 사시기를 바란다.

꽁꽁 주의 은혜 사슬이 되어 묶여 있기를 바란다.

== 교회를 사랑하고, 말씀사랑하고, 사명을 사랑하고, 목사님을 사랑하고, 언제나 교회를 사랑하시기 바란다.

 

찬송 : 내 주의 나라와~

 

그런데 모든 제단에는 제물이 있어야 한다.

그래서 우리가 헌금을 하는 것이다.

 

진짜 예배는 헌금이 있어야 진짜 예배이다.

헌금이 없는 예배는 사실은 기도회이다.

진정한 예배는 헌금이 있어야 한다.

구약에서는 부자는 황소를 드렸지만, 가난한 사람은 비둘기를 드렸다.

구약에서는 제물이 짐승이었지만 오늘 우리들에게 제물은 무엇인가?

 

1. 나 자신이 제물이 되어야 한다고 가르친다.

 

제물과 자신을 일치시키듯이, 하나님 앞에 여러분 자신이 제물이 되어야 한다.

 

그런데 제물이 되기 위해서는 첫째는 죽임을 당해야 한다.

== 옛사람이 십자가에 죽임을 당해야 할 뿐만 아니라

 

둘째는 이제는 그 제단에 꽁꽁 묶여 있어야 된다.

 

아무리 짐승이 죽임을 당했어도 타타 보면 고기가 톡톡 튄다.

번제단의 고기가 온전히 하나님께 드려지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

그렇지 않게 하기위하여

제단뿔에 걸어놓으면 튀어나가지 못하게 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 제단에 꽁꽁 묶여 있어야 된다는 것이다.

 

이렇게 드려야 하나님이 흠양하시고, 희생제물로 받으신다.

 

여러분 희생제물이 되시기 바란다.

 

여러분 예배를 드리다가 딴 생각하시는 분이 있다.

헛생각을 하거나, 곗돈 생각하면 제대로 예배를 드리지 않는 사람이다.

헛된 생각하지 말고, 제대로 제단뿔에 묶여 있어야 한다.

 

그러므로 목사는 복음의 제사장이 되어서 성도들을 먼저 희생제물로 잡아야 한다.

줄로 여러분을 제단불에 꽁꽁 묶는 것이 진짜 목회 잘하는 것이다.

 

꽁꽁 묶여 있어야 우리 가정도 복을 주시고, 교회도 복을 받고, 나라도 복을 받는다.

== 예배에 성공하시기 바란다.

 

교회는 2가지 종류가 있다.

1) 성도들을 제물로 잡아서 묶여 놓은 교회가 있다.

이 교회는 살아있는 교회다.

제단과 뿔이 살아있고, 영의 교회이다.

이 교회가면 뭔가 역사가 일어나는 것을 체험하게 된다.

이런 교회는 주의 종부터 제물이 되어 있다. -- 교회에 성실하게 되어 있다.

 

오늘 여러분들이 계셔서 교회에 제가 꽉 묶여 있어서 오늘 제가 탈선하지 않고, 사고치지 않는 목회를 하고 있는 것이다.

주의 은혜가 여러분을 꽁꽁 묶여 있기를 바란다.

 

찬송 : 주의 은혜 사슬되사 나를 주께 매소서

 

2) 또 하나의 교회는 제물을 안잡아요

염소가 오면, 양이 오면, 소가 오면 잡아서 하나님께 드려야 하는데 그것을 나둬버려~

그러니까 교회 오면 무슨 소리만 들리느냐 하면

염소소리, 양 소리, 소 소리 이런 잡음이 많은 교회가 된다.

 

이건 영적으로 살아있는 교회가 아니다.

성도들을 존중해 주는 것같고, 올려면 오고, 말라면 말고~

희생이 없는 것이다. 그러면 안되는 것이다.

하나님의 축복을 받을려면 제물로 잡는 희생이 있어야 한다.

이런 교회에 제물이 어디 있는가?

== 인본주의 사람중심의 교회가 될 수밖에 없다.

 

이런 교회는 시끄럽다.

소수의 사람들끼리 싸우는 교회가 된다.

 

교회가 우리가 제물이 되고, 내가 제물이 되면 잡음이 없어진다.

오히려 주님이 역사하시는 교회가 된다.

 

그래서 성경에 자꾸 죽으라고 하는 것이다.

우리 육신을 죽이고, 번제단에 올려져야 한다.

 

시골에서 제사를 지낼 때 닭모가지를 비틀어 죽여야 제상이 올라간다.

 

우리도 나를 죽이고, 하나님의 제단에 희생제물로 올려져야 주님이 받으신다.

옛사람이 죽어지고, 십자가에 올라가 매여서 아름다운 번제물이 되기를 바란다.

목사도 내가 나타날때가 많다.

그런데 목사건, 장로건, 성도건 내가 나타나면 안된다.

 

2. 주일이라는 제단 뿔에 매여 있어야 한다.

언제나 주일을 잘 지키시기 바란다.

매 주 예배드리는 것도 내가 죽으면 시간내서 예배드리는데 희생해서 나온다.

주일은 내가 나가고 싶으면 나가는 날이 아니다.

매여서라도 지키면 복이 온다.

 

제단뿔에 매여 있으면 큰 축복을 받는다.

 

(118:6) 여호와는 내 편이시라 내가 두려워하지 아니하리니 사람이 내게 어찌할까

 

하나님이 내 편이 되시고, 사람도 어찌 할 수 없으며, 환경도 어찌할 수 없는 축복을 받게 된.

하나님이 내 편이신데 무슨 두려움이 있겠는가?

제단뿔로 승리하는 여러분 되시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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