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 삶 QT) 욥기 42장 1-6절 못하실 일 없으신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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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하실 일 없으신 하나님

욥기 42장 1-6절

 

* 이스라엘 백성이 광야 생활 가운데서 하나님이 요구하시는 것은 어려움을 통해 진정한 하나님의 지성소로 들어와 온전한 예배자로 서는 것이었다.

* 이제 12월 마지막을 향해 가고 있는데, 올해 마지막도 예배로 마무리하시고, 신년의 시작도 예배로 시작하시기를 축복한다.

 

* 오늘 말씀은 하나님의 두 번째 말씀이 끝나자 욥이 답변하는 말씀이다.

* (욥 42:2) 주께서는 못 하실 일이 없사오며 무슨 계획이든지 못 이루실 것이 없는 줄 아오니

* 욥기 마지막장에 와서야 욥은 “못 하실 일 없으신 하나님, 못 이루실 것이 없는 하나님” 이라고 고백한다.

* 오늘 말씀을 통해서 못하실 일 없으신 하나님이 오늘 우리에게 어떠한 모습으로 역사하시는 함께 나눌 수 있다.

 

1. 듣게 하시는 하나님

1) 3절 그동안 욥은 깨닫지도 못한 일을 말하였고 스스로 알 수도 어려운 일을 말하였다.

2) 4절 내가 말하겠사오니 주는 들으시고 내가 주께 묻겠사오니 주여 내게 알게 하옵소서

3) 현대인의 성경 4절이 “주께서는 저에게 `이제 너는 들어라. 내가 말하겠다” 하신다.

* 주님께서 이제 “너는 들어라”라고 하셔서 우리로 하여금 듣게 하시는 하나님이시다.

* 못하실 일 없으신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듣는 귀를 열어주시기를 축복한다.

 

2. 보게 하시는 하나님

1) 5절 내가 주께 대하여 귀로 듣기만 하였사오나 이제는 눈으로 주를 뵈옵나이다

2) 못하실 일 없으신 하나님은 우리로 하여금 눈을 들어 하나님의 영광을 보게 하신다.

3) 하나님은 하나님의 영광을 볼 수 있도록 우리에게 하나님의 얼굴을 비추시고, 하나님의 얼굴을 향하여 드신다.

* (민 6:25) 여호와는 그의 얼굴을 네게 비추사 은혜 베푸시기를 원하며

* (민 6:26) 여호와는 그 얼굴을 네게로 향하여 드사 평강 주시기를 원하노라 할지니라 하라

* 하나님의 영광스러운 얼굴이 비춰질때에 우리는 은혜와 평강의 역사로 함께 하실 것이다.

 

3. 위로하시는 하나님

1) 6절 욥이 “내가 스스로 거두어들이고 티끌과 재 가운데서 회개하나이다.”

2) 여기서 “거두어들인다” 는 것은 내가 마음을 누그러뜨릴 것입니다로 이해할 수 있다.

3) 욥은 티끌과 잿더미 위에 앉아 있음에도 마음의 위로를 받아 회개하게 되었다.

* (고후 1:3)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하나님이시요 자비의 아버지시요 모든 위로의 하나님을 찬양하고 있다.

* 위로하시는 하나님이 함께 하시면 어떤 상황과 환경가운데서도 다시 일어서게 될 줄로 믿는다.

 

* 오늘도 못하실 일 없으신 하나님이 나와 함께 계셔서 듣게 하시고, 보게 하시고, 위로하시는 하나님의 전능하심이 함께 하시기를 축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