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문호 목사/ 하나님은 실패자는 안아도 포기자는 버린다. /잠24장 16절
(잠 24:16) 대저 의인은 일곱 번 넘어질지라도 다시 일어나려니와 악인은 재앙으로 말미암아 엎드러지느니라
우리 같이 옆에 뒤에 누가 앉았는지 좀 보시면서 인사 좀 하세요.
반갑습니다. 함께 은혜 받게 되어 기쁩니다.
반갑습니다. 보기가 좋아요. 한 번 더 인사하세요.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인사하시고 나도 당신을 사랑합니다라고 인사 한번 하세요.
오늘 8월 첫 예배 드리는 우리 2부 예배 온 성도님들에게 하나님의 은총이 충만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요즘에 살기 얼마나 힘드세요. 가만히 앉아 있어도 땀이 줄줄 흐르고 중복과 말복 사이에서 더위의 극치 속에 우리가 살고 있습니다.
그러나 조금 지나면 말복 그리고 입추, 결실의 계절이 우리 앞에 와 있습니다.
오늘 저는 여러분과 함께 하나님은 실패자는 아으시나 포기자는 버리신다.
이런 제목으로 말씀을 나눌려고 그래요.
언제나 제 목 속에 말씀의 내용이 다 들어있기 때문에 제목을 딱 마음속에 두셔야 말씀의 방향이 잡히게 돼요. 다시 한 번이요 하나님은요 실패자는 안으세요. 근데 포기자는 버리세요.
오늘 이 말씀은 제가 독창적으로 생각해낸 것이 아니라 지난번 우리 감리교 생일 금년도가 이백칠십오 주년이에요.
요한의 신뢰가 감리교를 탄생시킨 지 275주년 그때 우리 교회 김진두 목사님이 오셔서 우리 교회에서 3일 동안 웨슬리 집회를 지방 집회했습니다.
그때 설교하실 적에 똑같은 말씀이 하나님은 실패자는 안으시나 포기자는 버리신다 이러시는 거예요.
그분은 흘러가는 말로 하셨는데 그 말씀이 제게 비수처럼 팍 꽂히더라고요
그래서 성경을 저는 매일같이 성경을 많이 읽건 조금 읽건 성경 안 읽는 날은 하루도 없지요.
그래서 성경을 읽으면서 성경에 있는 사람들을 보니까 정말 하나님은 실패자는 껴 안으세요.
근데 포기하는 사람은 니 맘대로 해라 그러세요.
왜냐하면 실패했다고 하는 말은 최선을 다했다는 말인데 포기했다고 하는 말은 절망했다는 이야기거든요.
세상 사람들을 보면 네 종류의 사람이 있는데 하나님 앞에서도 웃고 사람들 앞에서도 웃는 사람
두 번째 종류 하나님 앞에서 울고 사람들 앞에서 우는 사람
세 번째 종류 하나님 앞에서는 웃고 사람들 앞에서는 우는 사람
네 번째로 하나님 앞에서는 울면서 사람들 앞에서는 웃는 사람 이렇게 네 종류의 사람이 있습니다.
하나님 앞에서도 웃고 사람들 앞에서도 웃어요.
오늘도 웃고 내일도 웃어요.
밤에도 웃고 낮에도 웃어요. 이런 사람은 둘 중에 하나예요.
미친 사람이거나 진짜 행복한 사람이거나 둘 중에 하나잖아요.
미친 사람 막 나는 웃어 어디까지 어 스트레스가 없어 암이 없어 아니면 다 100% 행복한 사람이기 때문에 하나님 앞에서도 즐겁고 사람들 앞에서 즐거운데 저는 그렇게 밤낮 웃는 사람들
정말 행복한 사람이었으면 좋겠어요. 그런데 하나님 앞에 와서도 울고 사람들 앞에 와서도 울고 이런 사람들은 비극적인 사람이고 우울증에 빠진 사람이고 울기만 하는 사람 좋은 사람이 아니에요.
밤낮 문제가 있어요.
그런데 하나님 앞에서는 웃는데 사람들 앞에서는 자꾸만 우는 사람
제가 제일 먼저 미국에 갔다 온 곳이 로버트 슐러 목사님의 파지티브 띵킹 할 수 있다에 세미나에 가가지고 적극적 사고 방식에 대해서 공부를 했어요.
그래서 팍 나 할 수 있습니다.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걸 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이 함께하면 됩니다. 막 그 설교하니깐요 어떤 성도님이 와갖고 목사님 나 목사님 설교 들을 때는 그냥 막 웃음이 나고 그냥 막 즐겁고 할 수 있다.
생각하는데 나 혼자만 있으면은 울어요.
안 돼요 하나님 앞에서는 보가 될 것 같은데 사람들 앞에 가면 그렇게 벽에 부딪히고 문제에 부딪혀서 나 우는 사람 좋은 사람이 아니에요.
가장 좋은 사람은 하나님 앞에 가서 울어요.
하나님 나 긍휼히 여겨주세요. 나 불쌍히 여겨주세요.
나 못 났어요. 하나님 아무것도 못해요.
울면서 능력 주세요. 은혜 주세요. 치해주세요.
그렇게 울면서 사람들 앞에 가서는 항상 표정을 감추고 웃으면서 즐겁게 대하는 사람 가장 좋은 사람이거든요.
우리 하나님은 실패자는 안아주세요.
포기자는 버리세요. 성경을 보면 실패한 사람들을 이렇게 보면요.
하나님이 전부 안아주시는데 예를 들면
건강의 실패자 히스기야 왕
이스라엘에 서른아홉 명의 왕이 있었는데 이스라엘 백성들이 최고로 존경하는 왕이 다윗 두 번째로 존경하는 왕이 히스기야~
근데 히스기야의 아버지는 아하스 걱정을 베푼 못된 왕 성전의 성스러운 기물들을 가져다가 우상에게 바친 사람 참 못된 왕 사람들에게 얼마나 못되게 했는지 아버지는 그렇게 못됐는데 히스기야의 어머니는 하나님을 잘 섬겼어요. 그 사이에서 히스기야가 태어났는데 시스기아가 악정을 한 아버지의 영을 받지 않고 믿음 좋은 어머니의 영을 받아 이스라엘 두 번째로 성군이 됩니다.
무슨 얘깁니까 우리 성도님들 여기 남자분들 여자분들 많은데 자식들에게 남편의 영향보다 아내의 영향력이 더 커요
그래서 디모데도 나는 니 믿음이 너의 외조모 로이스와 너희 어머니 유니게 속에 있는 걸 네가 본받아 훌륭한 목회자가 됐다.
디모데가 할머니 믿음 어머니 믿음 여자들의 믿음 그러니까 여기 앉아 있는 여러분 여자분들의 믿음이 얼마나 중요한지 몰라요 남자의 믿음보다 여자의 믿음이 더 중요해요
히스기야가 나쁜 아버지 좋은 어머니 사이에서 좋은 어머니를 본받아 그렇게 좋은 왕이 되는데 그가 스물세 살에 왕이 되고 53살에 죽었어요.
그런데 중간에 너무너무 아스로의 침범에 스트레스를 받아 비용으로 죽어가요 건강 관리를 잘 못했어요.
그래서 그가 죽어가는데 그는요 건강 관리에 실패했지만 포기하지 않았어요.
낯칠 벽으로 향하고 하나님 앞에 엎드려서 하나님 나 좀 살려주세요.
그러는데 하나님 내가 이 병 걸리기 전에 하나님을 잘 섬긴 진실과 전심을 추억하옵시고 나를 살려주세요.
그럽니다.
여러분 평소에 신앙생활 잘해놓잖아요.
그럼 그게 영적 저금이 돼요. 그래서 나중에 문제가 생겼을 때 하나님 나 이 병 걸리기 전에 하나님 잘 섬긴 거 추억해 보시고 이병 좀 고쳐주세요.
그랬더니 하나님께서 히스기아에 그 기도를 들으시고 과거에 신앙생활 잘한 걸 추억하시고 그리고 15년의 생명을 더 연장시켜 주셨다고 이사야서 38장에 그렇게 기록이 되어 있습니다.
하나님은 어제와 오늘 영원토록 동일하신 분이에요.
우리 갈보리 온 식구들 하나님을 평소에 잘 섬기면요.
우리 어려운 일이 있을 때 찾아 쓸 수 있음을 믿으십시오. 우리 건강 관리에 실패했어도 괜찮아요.
포기하지 말고요 우리 실패했어도 즉시 하나님께 하나님은 건강 관리 실패자 안아주세요.
그리고 포기자 버리세요.
저는 오래전에 파리에 갔다가 이상한 관광을 한번 했습니다.
지구상에서 그런 관광하는 곳은 없어요.
파리 관광 중에 하나가 뭐가 있냐면 여러분 여러분들도 신기할 거예요.
하수도 관광이 있습니다. 그 시궁창 그 하수도 그걸 구경시켜줘요.
그게 나폴레온 시대에 수백 년 전에 파리를 도시 계획자가 설계를 하면서 하수도를 잘 만들어 놨는데 지금까지도 고치질 않아요.
그래서 파리의 그 오물들 미안해요. 대변들 소변들 무슨 목욕한 물 무슨 빨래 안 물 꾸정물들 다 따로 흘러가고 맑은 물이 세느강에 졸졸 흐르고 홍수가 나도 걱정이 없고 하수도를 몇백 년 전에 제일 먼저 도시 건설하면서 하수도부터 잘 만들었다는 거예요.
그러고 보니까 이 파리가 세계적인 도시가 됐다는 거예요.
무슨 얘기냐 하면요.
우리 성도님들은 안 보이는 부분을 잘 관리하는 거 그게 도시의 건강~
안 보이는 부분을 잘 관리하라 인격 관리 건강 관리 모든 관리들 다 매 격이 안 보여여 근데 그런 관리들 잘 해야 돼요
그래야 인생이 든든하고 편안하게~
선생님들 안 보이는 곳에서 다른 사람들 아무도 안 보는 곳에서 정직하고 깨끗하게 살아가는 거 제가 성막 세미나 성전 세미나 두 세미나를 만들게 됐죠.
성막 공부하고 나니까 목사님들이 목사님 한 번만 더 공부하고 싶어요.
그래서 성막은 초림 예수 성전은 재림 예수 그래 가지고 두 세미나를 만들었는데 성전 세미나 공부할 적에 미국에 어느 학교가 제일 성전에 대한 책이 많나 그리고 인터넷으로 검색해봤더니 저 텍사스에 있는 안토니아 신학대학이 성전 책이 700권이 넘게 검색이 되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거기 갔지요. 텍사스에 가가지고요 그 학교에 총장님을 만났어요.
그때 총장님 만날 적에 많이 헌금을 못 하고요 1천불 한 100만 원 정도 이렇게 가져가서 감사헌금하면서 총장님~ 저요 이 학교에 성전 책이 그렇게 많은 걸 인터넷으로 봤는데 도서관에서 그 책 좀 볼 수 있게 해주세요.
그랬더니 여러분 있잖아요. 먹으면 할 수 없나 봐요 천불 감사한 건 딱 먼저 드렸더니 그것도 책 가져가겠다는 게 아니고 보겠다는 거니까요.
목사님 마음대로 보세요.
그래서 내가 총장님 저 여기서 많이 못 물러요 열두시면 도서관에서 나가게 돼있는데 저 형 밤새 오락도 좀 책 좀 보게 해주세요.
며칠 동안 끝내야 돼요 그랬더니 목사님 반대로 하세요.
이러고 특별 명령을 해주더라고요 그래서 그 학교에 우리 한국에서 공부하고 있는 신학생들 몇 명을 밥을 사주면서 책 좀 타고 올라오라고 그랬죠 도서관에서 다 올라왔어요.
그거를 복사해 놓고 그냥 복사도록 나 혼자 복사하는데 이백년 삼백 년 된 책 중에 성전 그림들이 막힌 것들이 있는데 단마다 내 갈등 이 그림을 오릴까 복사할까 그냥 좋은 그림 나오면 이걸 복사해야 되나 오려야 되나 오리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지요. 그러나 안 보이는 곳에서 정자 정직 하나님은 보고 계시지 그래서요.
한 개도 안 올렸어요. 다 복사했어요.
저 믿어주세요.
하수도 잘 만든 도시 하수도는 보이지 않아요.
우리 보이지 않는 것들을 관리를 잘해라 그리고 때로는 우리가 살아가다 보면 사업에 실패할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사업에 실패한 사람들 안아주시지만 포기한 사람들 버리세요.
베드로 보세요. 베드로의 사업이 뭡니까 고기 잡는 어부입니다.
밤새도록 그물을 내려 고기를 잡는데 한 마리도 못 잡아요.
그때 예수님께서 오셔서 베드로야 깊은 곳에 그물을 내려 고기를 잡으라 그랬더니 베드로가 주여 밤이 맞도록 수고하였으되 잡은 것이 없지만 말씀에 의지해서 내가 금을 내리리다 하고 포기하지 않고 실패했지만 다시 다시라는 말 다시 그물을 내렸더니 두 배 가득 채우게 되었더라 이렇게 성경은 말하고 있지요.
일본에서는 해마다 일년에 한 번씩 멋지게 기업을 이끈 사람들을 상을 주더라고요 그것을 일본의 기업인 상이라고 그래요 근데 얼마 전에 우리 신문에 기업인상 받은 사람 소개가 돼서 제가 스크랩에 놨다가 요번에 그것을 이용해 봤는데 참 감명 깊어요.
그 사람 이름이 에 쇼가키 야스히코~
야스히코라고 하는 기업가가 일본 정부의 기업인상을 받았는데 우리나라로 말하면 무슨 10억 불상 1000억 불상 그런 거죠. 최고상을 받았는데
그분에 대한 기사를 이렇게 보니깐요 어 어떻게 그런 집이 있어요.
아버지가 자기의 아버지가 자기 집안에 37대째 의사에요.
한 대를 삼십 년을 본다면 천년동안 그 가문이 의사에요.
대단한 과정이죠. 자기 아버지가 37칠 대 의산데
나는 아유 병원에서 이렇게 환자나 고치고 이러기가 싫다 나 한 번 사업 한번 해보자 그래서 그가 음식점을 내요.
그래서 음식점을 경영하는데 이게 안 맞아요.
어느 추운 날 술 잔뜩 먹은 사람이 개골개골 대고 막 비틀대고 오면서 그냥 화가 나니까 앞에 있는 난로를 갖다 발길로 뻥 찼는데 난로가 팍 쓰러지면서 석유 난로 불이 나 갖고 그냥 홀랑 다 버려 다 다 버려 갖고 사업 실패 이게 아니로구나 그러다가도 아니다.
다시 한 번 해보자 그래서 스파케티 음식점을 냈습니다.
오지 않아 사람들이 내가 이왕 스파케티 이태리어 음식점 하는 거 일테리어 가갖고 한번 스파케티 이거 한번 내가 끝내주게 맛있게 한번 만들어봐야겠다.
일본식으로 도착을 시켜야겠다. 그래 가지고 이태리로 가서 5년 동안 스파케티 주방장 밑에 가서 그를 도와주면서 어깨 너머로 배우면서 5년 동안 월급 안 받으면서 스파케티 만드는 방법을 연구 연구 연구해갖고 최고의 맛을 내는 훈련을 해요.
그리고 일본에 와가지고요.
그래서 슈퍼케티 대리점을 냈습니다.
지금 현재 일본 전역에 슈퍼 케티의 체인점이 백구십삼 개가 됐대요 그래서 놀랄까요.
하루에 이익금만 7억 원 나온대~
당신들이 돈을 얼마나 벌길래 놀래지도 않고 하루에 7억 원을 벌어요.
이런 거 읽어보면서 우리 교회 기업하는 분들 이런 기발한 사람들이 우리 교회 쏟아져 나왔으면 좋겠어요.
그래서 그 사람 잘 되려고 아니고 우리 교회 헌금 좀 많이 하라고
그래서 그 사람이 일본 최고의 기업인상을 받았는데 그 7억 원을 벌어가지고 다 자선사업에 쓰고 양로원에 고아원에 멋지게 쓰고 있는 그 모습을 버어대는 게 중요하니고 멋지게 쓰고 있는 걸 그렸는데요.
참 부럽더라고요 너무 부러웠어요.
나 우리 여기 앉아 있는 2부 예배 우리 갈보리 성도님들 축복하는데 우리 게 기억하는 분들 있잖아요.
크게 하면요. 다 잘 되길 바랍니다.
다 잘 돼야 돼요 주님을 위해서 교회를 위해서 여러분을 위해서 잘 돼야 돼요 잘 돼야 돼요 좀 이렇게 멋진 기업가들이 우리 교에서 많이 나와요 하나님은 실패자는 않으셔도 포기자는 버리세요.
혹시 우리가 건강에 실패했어도 괜찮아요.
다시 사업에 실패했어도 괜찮아요. 다시
또 어떤 때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사명에 실패할 때가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내게 이렇게 목사의 직분을 맡겨줬는데 목사의 직분이 안 될 때가 있고 여러분 하나님께서 여러분에게 어떤 주일학교 교사 우리 성가대 또는 무슨 장로님의 직분 권사님의 직분 다 우리 또 속해 직분 다 줬는데 그 일이 그렇게 안 될 때가 있어요.
실패할 때가 있어요. 그러나 괜찮아요.
다시 하면 되거든요.
요나 보고 하나님께서 니느웨 가서 복음을 증거해라 했는데
니느웨가 앗수르의 수도인데 앗스르가 이스라엘의 원수 국가예요.
하나님 나는 원수 국가가 구원받는 거 싫어요.
원수 국가 사랑하는 거 싫어요. 그들에게 가서 예수님의 사랑을 전하는 거 싫어요.
그리고 도망가다가 풍랑 바다에 던짐 고래뱃 속에 들어갔는데 거기서 그는 포기해야 되는데 포기하지 않고 어서 사명에 실패했음에도 불구하고 하나님 나 다시 한 번 나 일하게 해 주세요라고 포기하지 않고 다시 실패자로서 다시 한 번 하나님께 기도할 때 하나님께서 그 기도를 들으시고 요나를 니누의 성에 탁 토해 놓으시게 함으로 인해서 큰 역사를 일으킵니다.
우리 일하다가 실패할 수 있고 넘어질 때 있고 참 어려울 때가 있어요.
그러나 성공한 사람들을 보면 실패 안 한 사람들이 아니라 실패를 극복한 사람이에요.
떳떳하게 일어나 있는 사람들을 보면 안 넘어졌던 사람이 아니라 넘어졌어도 일어난 사람이 서 있는 거예요.
지금 행복하게 사는 사람 보면 불행이 없었던 게 아니라 불행을 극복한 사람들이에요.
지금 아픔이 없는 사람들을 보면 아픔이 없었던 사람들이 아니라 아픔을 극복한 사람들이에요.
우리 사명 하는 일에 실패했더라도 괜찮아요.
다시 한번 됩니다. 다시 한번 됩니다.
개척교회들이 기성교회가 된다는 것이 얼마나 어렵다는 것을 절실히 뾰조리게 느낀 게 접니다.
서울년에 스물여섯 교회 데리고 2년 동안을 그렇게 실험해 봤는데 한 교회만 자립했어요.
자립이 안 돼요. 해산의 고통보다 더 어려워요.
근데 어떤 목사님 얘기를 들었는데 교회를 개척해 놓고 전도하는데 전도가 안 돼요.
한 명 전도에 나면 이렇게 다니다가는 이렇게 역교회 보고 역교회로 가고 또 전도에 놈은 가고 붙지 않아 그 주일학교 애들만 몇 명 있어요.
초등학교 애들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는 계속해서 전단지를 뿌리고 전도하고 계속 쉬지 않고 하는데 이제는 지치고 지치고 지쳐서 코만 둬야 되나 보다 교회 문 닫아야 되나 보다 그리고 모든 거 포기해야 되나 보다 그리고 형 눈 오는 날 집집마다 전단지를 저 문에 넣고 호 손을 불면서 집에 들어와서 자라고 그러는데 초등학교 2학년 아이 여자아이가 문자 메시지를 보내줬어요.
목사님 눈보라치는 날 찬 공기를 마시며 전단지 집집마다 넣는 모습 창문으로 봤어요.
목사님 용기 잃지 마세요.
나 지금 자려고 하는데 목사님 위해서 기도하고 잘 거예요.
그 말 한마디가 문자 메시지 하나가 얼마나 얼마나 힘이 되는지 그 추위 속에서 전단지 넣는 거 하나님도 보시고 조그마한 애가 창문으로 보고 내게 이렇게 격려하는구나
나 포기하지 말자. 그리고요 열심히 해가지고 교회를 자립시킨 이야기하는 목사님의 간증을 드리면서 여러분 그 초등학교 2학년에 그 문자 메시지 하나 그 문자 메시지 하나가 그 교회를 살리는 거예요.
경우에 합당한 말은 언젠간에 금사과라고 그랬는데 그분에게 용기를 주고 힘을 주고~
돈 드나요. 세금 내나요. 선한 말은 꿀송이 같아서 마음에 달고 뼈에 양약이 되느니라 그랬잖아요.
지난 주간에 권사님 한 분이 저를 점심을 대접하겠대요 그래서 권사님 부부하고 저하고 점심을 먹는데 권사님이 이런 얘기를 해요.
목사님 제 직업이 뭔지 가르쳐 드릴게요 그래서 무슨 직업이에요.
그랬더니 포장마차래요.
포장마차를 하는데 여기서 포장마차가 몇 개 있는데 그 옆에다가 포장마차를 처음으로 만들어 갖고 하는데 다른 데는 사십만 원 하루에 팔리는데 자기는 사만 원 팔리더래요 근데 매상의 십일조를 매일같이 뛰었대요 이익금의 11조가 아니고 매상에 11조 4만 원 벌면 4천 원 그래서 매일같이 떼갖고
새벽 기도 한 번도 결속 안 하면서 새벽마다 십일조를 매일같이 드렸대요 하나님 축복해주세요.
축복해주세요. 그런데 그런데요. 참 신기한 일이 벌어졌어요.
이 동에서 나와갖고 구청에서 나와갖고 포장마차들을 철거하는데 권사님 것만 철거를 안 하더래
딱 이건 여긴 안돼요 여긴 안돼요 여긴 괜찮아요.
다 철거시키더라 그래가지고요 지금은요 이익금만 하루에 삼십만 원씩 나와갖고 포장마차로 한 달에 천만 원 번대요.
천만 원 이익금을 버는 거에 반 500만 원을 하나님께 나 하나님 고마워요.
하나님이 여기서 포장 맞춰 장사하게 만들어 준 거니까 하나님 반 나누고 나 반 나눠야 돼요.
그래서 지금은 11조가 아니라 15조 반을 드린대요.
근데 그렇게 하나님이 손님을 몰아주고 이렇게 잘 돼가고요 포장마차에 오는 사람들은 그렇게 또 전도를 해가지고 전도 1등이지 헌금 1등이지 새벽기도 한 번도 결석 안 하지 매일같이 십일조 드리지 이러니까 온 교인들이 이분 장로님 시키자 장로님 시키자 그리고 장로님 시키는 운동이 벌어졌는데 그분은요 아니에요.
다른 교회에서 이렇게 볼 적에 어느 교회 장로에요.
장 아무개 교회 장로예요. 당신 직업이 뭐예요.
포장마차예요.
그럼 우리 교회에 질이 떨어져요. 포장마차 하는 분이 장로가 됐다.
그러면 질이 떨어져 그래서 나는요 장로 절대 안 할 거예요.
우리 교회사는 나 장로 시키려고 애쓰는데 아니에요.
난 배운 것도 없고요 아무것도 없어요.
그저 포족마차 주인 하나님이 주시는 것만 하는 거예요.
이러면서 그렇게 겸손하게 그렇게 하는 그 모습을 바라보면서 제 몸 속에 깊은 감동을 받았어요.
전라북도 전주 전주에 있는 예향교회 예수님을 향한 교회래요 예향교회 권사님이 얘기거든요.
우려 나는 여러분에게 외치고 싶은 말이 있어요.
무엇을 하든든지 하나님이 도와주셔야 해요.
아 하나님이 도와주셔야 해요. 그래서 자기는 물질 사명 계속 이걸로 할 거예요.
우리 건강에 실패했어도 괜찮아요. 사업에 실패했어도 괜찮아요.
사명에 실패했어도 괜찮아요. 우리 다시 일어나면 돼요 하나님은요
실패한 자는 안으시고 포기한 자는 버리시거든요.
그리고 하나님께서는요 이성의 실패한 사람도 하나님은 버리지 않으세요.
왜 그렇게 남녀 문제가 많이 생기고 왜 그렇게 성적인 문제가 많이 생기는 시대에 우리가 살고 있는지요.
지금부터 몇십 년 전만 해도 성폭력이라는 말 없었어요.
얼마 전에 군산에서도 그냥 그렇게 생겨가지고 그냥 어저께 군산에서 여인을 죽여서 암매장한 암매장 시체를 찾았다.
그 분을 잡았다. 이런 얘기가 나오는데 왜 그렇게 성적으로 물러난 시대에 우리가 살고 있는지요.
우리 바람 핀다고 그러죠 자칫 잘못하면 부부 사이가 깨지기 쉽고 다윗 좀 보세요.
다윗은요 지구상에 지금 이백오십사 국간데 국기에 사람 이름이 써있는 건 이스라엘 국기 하나잖아요.
다윗 그럴 때 알파벳으로 달렛 삼각형을 달렛이라고 그래요
히브리어 22 문자 중에 삼각형이 있습니다.
달렛이에요. 근데 다윗 그럴 때 삼각형이 둘 들어가요 그래서 삼각형을 하나를 이렇게 놓고 또 하나를 거기다가 거꾸로 해서 겹쳐 놓으면 그게 다윗의 비율이에요.
다윗이라고 쓴 거예요. 그게 이스라엘 국기에요.
이스라엘 국기에 다윗이라고 쓴 거예요.
그게요 그렇게 이스라엘 백성들은 다윗을 존경하는데
그렇게 존경받는 다윗도 이성 문제에 걸렸다 그랬잖아요.
자기 밑에 있는 장군의 아들을 아내를 데려다가 같이 사는 세상에 그런 게 어디 있습니까 이성 문제에 실패했지만 그러나 다윗이 다시 회개하고 일어났을 때 하나님께서 최고의 성군으로 삼아주신 것처럼
제가 여러분에게 말씀드리려고 하는 것은 이것이니 이런 문제 저런 문제로 우리 쓰러지고 넘어지고 실패하고 그럴 수 있는 게 인간이에요.
그러나 아무리 그렇다 할지라도요 한 번 크게 아멘 해줘요.
우리 다시 일어날 수 있어요. 다 다시 일어나는 거예요.
주님의 11명 12명의 제자 예수님을 졸졸 따라다니다가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시니까 가롯 유다는 자살해서 죽어버리고 11명은 예수님 죽으셨다.
다 고향 돌아가자 그리고 고향으로 돌아갔을 때 부활의 주님께서 제일 먼저 제자들을 찾아 다니시면서 갈릴리 마을 그 숲속에서 우리 주님 제자들을 다시 부르시서 마지막 그들에게 말씀하시기를 사 그들에게 다시금 사명을 주는 때로는 자기 관리에 실패할 수도 있습니다.
관리 중에 제일 중요한 관리가 자기 관리에요.
만일 온 천하를 얻고도 자기 관리 못하게 되면 무슨 소용이 있으리오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어요.
온 천하 다 하는데 그 사람의 인격이 아무것도 아니야 그 사람 쓰러지고 넘어져 사람들이 손가락질해 영원히 없어 예수 안 믿어 지옥가 그게 뭐냐 예수님께서 하신 말씀이잖아요.
자기 관리 노아
저는 노아를 성경에서 가만히 보면서 이렇게 하나님께서 하늘에서 내려다 보니까 세상이 죄악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근데 창세기 6장 9절을 보니까 노아는 의인이요 그다음 얘기 좀 들어보세요.
당세에 완전한 자라. 노아는 그 당시에 완전한 자라 하나님과 동행하더니 이렇게 나와요 성경에 그러니까 하나님 보시기에 안전한 자예요.
흠이 없어요. 어떻게 그런 사람이 있어요.
저도 흠이 많고 우리가 이 흠 없는 사람 어디 근데 하나님 보시기에 흠이 없다.
그래갖고 하나님께서 세상을 다 홍수를 멸망시키고 노화만 살렸어요.
노아가 정말 살렸어요. 근데 노아가 육백 살에 홍수가 일어나 백 한 살에 홍수가 끝나고 육백 살에 육백 한 살에 그가 술을 마시고 그리고 막 범죄합니다.
자기 관리 실패합니다. 여러분 요거 맥을 가만히 보란 말이에요.
600년 동안 하나님과 동행하면서 완전했던 사람이 자기 관리에 실패해요.
술 마시고 그리고 그걸 지적을 받자 회개해요. 그리고 노아가 950살에 죽습니다.
근데 600한 살에 한 번 실수하고 601살부터 9백50살까지 350년 동안 실수했다는 말이 한 마디도 없습니다.
완전했다. 완전했다 한 번 실수했다.
죽을 때까지 실수하지 않았다. 이것이 노아의 승리입니다.
얼마나 자기 관리 멋지게 했던 사람인지를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하도 의는 없는 이 하나도 없어요. 누구라도 실수할 수 있어요.
자기 관리 못할 수 있어요. 넘어질 수 있어요.
그러나 노아처럼 다시 일어나 죽을 때까지 그렇게 살았던 노아 이런 모습을 바라보면서 우리 갈보리의 온 식구들 하나님은 실패자는 안 오셔도 포기자는 버리세요.
바로 그것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우리를 향한 사랑이에요.
저는 우리 모든 분들 이제 결실의 계절이 코앞에 와 있습니다.
달력상으로 다음 주는 가을이에요. 결실의 계절을 앞두고 우리 성도님들 모두가 결실을 향하여 한 걸음 한 걸음 나가며 쓰러지고 넘어져서 다시 일어나 새 출발하는 은혜가 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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