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 삶QT) 누가복음 11장 37-54절 신앙생활에서 힘써야 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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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생활에서 힘써야 할 것
누가복음 11장 37-54절

* 모든 일에 감사한 마음을 갖는다면 지금의 내 자리가 곧 천국이 된다고 한다.
* 감사함으로 찾아오는 천국의 기쁨이 충만한 하루가 되시기를 축복한다.

* 오늘 말씀은 예수님이 한 바리새인의 초대자리에서 식사 전에 손을 씻지 않으시자, 초대한 바리새인이 이상하게 여겼다.
* 예수님은 겉은 깨끗하나 속은 탐욕과 악독이 가득하다 하시며 바리새인의 위선을 꾸짖으셨다.
* 지기 어려운 짐을 지우고,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지 못하게 막는 율법 교사를 예수님이 책망하시자 오히려 예수님을 책잡고자 노리는 모습을 본다.
* 오늘 말씀을 통해서 우리가 힘써야 할 것이 무엇인지 함께 나눌 수 있다.

1. 겉이 아닌 속이 건강하기 위해 힘써야 한다.
1) 38절 바리새인이 예수님께 점심 잡수시기를 청하였으나 예수님이 잡수시기 전에 손 씻지 아니하심을 이상히 여겼다.
2) 예수님은 잔과 대접의 겉은 깨끗하나 속에는 탐심과 악독이 가득하다 하시면서 겉을 만드신 이가 속도 만들었다고 말씀하셨다.
3) 하나님이 진정으로 원하시는 것은 겉이 아닌 속 사람, 마음의 중심이 하나님을 향하는 것이다.
* (엡 3:16) 『그의 영광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성령으로 말미암아 너희 속사람을 능력으로 강건하게 하시오며』
* (시 51:10) 『하나님이여 내 속에 정한 마음을 창조하시고 내 안에 정직한 영을 새롭게 하소서』
* 겉보다 우리의 속이 건강하고, 우리 속에 정직한 영으로 새롭게 되기를 축복한다.

2. 위선이 아닌 사랑하기 위해 힘써야 한다.
1) 예수님은 바리새인에게 3가지 화를 선포하셨다.
2) 첫째 물질의 십일조를 드리지만 사랑하지 않는 것, 둘째 다른 사람들에게 존경받고 높아지려는 마음, 셋째 내면에는 썩어 냄새 나는 죄밖에 없는데 그렇지 않은 것처럼 사는 것 – 이 모든 것은 위선이었다.
3) 하나님이 진정으로 원하시는 것은 율법 속에 담긴 하나님 사랑하기를 힘쓰는 것이다.
* (롬 13:10) 『사랑은 이웃에게 악을 행하지 아니하나니 그러므로 사랑은 율법의 완성이니라』
* 신앙의 위선이 아닌 마음을 다해, 목숨을 다해, 힘을 다해 하나님 사랑하고 이웃 사랑하기를 힘쓰시기 바란다.

3. 정죄가 아닌 순종하기 위해 힘써야 한다.
1) 예수님께선 율법 교사들에게 3가지 화를 선포하셨다.
2) 첫째 지기 어려운 짐을 사람에게 지우는 자, 둘째 선지자들의 무덤을 만드는 자, 셋째 자기들도 순종하지 않고 다른 사람들도 순종하지 못하게 하는 자라는 것이다.
3) 하나님이 진정으로 원하시는 것은 정죄가 아닌 순종을 통한 축복된 인생이 되기를 원하신다.
* (시 1:1) 복 있는 사람은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들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고
* (시 1:2)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의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도다
* (시 1:3) 그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철을 따라 열매를 맺으며 그 잎사귀가 마르지 아니함 같으니 그가 하는 모든 일이 다 형통하리로다

* 속이 건강하고, 사랑하고, 순종하기를 힘써서 칭찬받는 그리스도인들이 모두 되셔서 교회마다 가정마다 하나님의 회복과 부흥의 은혜가 있기를 축복한다.

https://youtu.be/hqlFiabzsZ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