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 삶QT) 누가복음 12장 22-34절 염려 근심 극복

https://youtu.be/pqrFF3ayzA0

 

염려 근심 극복
누가복음 12장 22-34절

* 아침에 눈을 떴는데 할 일이 없다면 어떨까요? 세상 사는 맛이 없을 것 같다.
* 오늘 하루도 너무 바빠도 문제지만, 할 일이 있다는 자체만으로도 감사함으로 시작하시기를 축복한다.

* 오늘 목숨을 위하여 무엇을 먹을까, 몸을 위하여 무엇을 입을까 염려하지 말라고 하셨다.
* 걱정과 염려는 우리들이 살아가는데 아무것도 해결해 주지 못할 뿐 아니라, 먹을까 마실까 근심하는 것은 세상 사람들이 구하는 것이라고 하셨다.
* 오늘 말씀은 어떻게 우리는 염려, 근심하지 않고 살 수 있을지 말씀하고 있다.
* 그것은 바로 30절 말씀에 “하나님이 나의 아버지”이시기 때문이다.
* 우리에게는 육신의 아버지만 계신 것이 아니라, 하늘 아버지가 계신다.
* (갈 4:6) 너희가 아들이므로 하나님이 그 아들의 영을 우리 마음 가운데 보내사 아빠 아버지라 부르게 하셨느니라
* 오늘 말씀을 통해서 하나님이 나의 아버지이시기 때문에 염려, 근심을 어떻게 극복할 수 있음을 나눌 수 있다.

1. 하늘 아버지께서 필요를 아신다.
1) 29절 너희는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구하지 말며 근심하지 말라고 하셨다.
2) 30절에 이 모든 것은 세상 사람들이 구하는 것이고, 아버지께서 이런 것이 너희에게 있어야 할 것을 아신다는 것이다.(마 6:32)
3) 하나님은 나의 체질도 아시며(시103:14), 나의 앉고 일어섬과 생각도 아시며(시139:2), 내 행위도 아시며(시139:3), 내 마음과 내 뜻도 다 알고 계신다.(시139:23)
* “근심하지 말라”는 헬라어 “메테오리제스쎄”라는 단어는 “매달린”이란 뜻이 있다.
* 먹고 입는 것을 내 스스로의 힘으로 해결하려고 하는 사람은 공중에 매달려 발버둥 치는 사람 같은 것이다.
* 모든 것을 알고 계시는 하늘 아버지가 계시기에 내 힘으로 살려고 발버둥치지 말고 아버지 하나님께 맡기시는 믿음으로 나아가시기 바란다.

2. 하늘 아버지께서 필요를 공급하신다.
1) 24절 까마귀를 생각하라고 하셨다. 심지도, 거두지도, 골방도, 창고도 없지만 하나님이 기르신다.
2) 27절 백합화를 생각하여 보라 하셨다. 실도 만들지 않고, 짜지도 않았지만 솔로몬의 영광도 꽃보다 못했다.
3) 28절 새보다 귀하게 여기시고, 들풀도 입히시는 아버지께서 하물며 너희일까 보냐 라고 하셨다.
* 생각하라는 것은 우리의 마음을 염려에 뺏기지 말고, 하나님이 우리의 필요를 공급하심을 “묵상하라”는 뜻이다.
* (요 14:18) 『내가 너희를 고아와 같이 버려두지 아니하고 너희에게로 오리라
* 모든 필요를 공급하시는 하늘 아버지를 묵상하고 생각하며, 작은 믿음이 아니라 큰 믿음으로 나아가시기를 축복한다.

3. 하나님 아버지께서 필요를 뛰어넘게 하시기 때문이다.
1) 31절 다만 너희는 그의 나라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런 것들을 너희에게 더하신다고 하셨다.
2)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육신의 필요를 뛰어 넘어 하나님 나라를 먼저 구하는 인생이 되기를 원하신다.
3) 32절 하늘 아버지께서는 무서워 말라 하시며, 하나님 나라를 너희에게 주시기를 기뻐하신다고 하셨다.
* 우리 신자는 세상 필요를 뛰어넘어 하나님 나라를 먼저 구하는 자이기에 구제가 가능한 것이다.
* 33절 이렇게 세상 필요를 뛰어넘어 하나님 나라를 구하는 사람은 “하늘에 보물”을 담는 “낡아지지 않는 배낭”을 만드는 자이다.
* 모든 필요를 뛰어넘어 하나님 나라를 구함으로 모든 것을 더하시는 은혜가 있기를 축복한다.

* 오늘도 하나님 아버지께서 필요을 아시고, 공급하시고, 뛰어넘게 하시는 믿음으로 염려를 뛰어 넘어 “낡아지지 않는 배낭”을 만들어 하늘에 보물을 쌓아가시기를 축복한다.

https://youtu.be/lQqrbc_JUz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