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왕기상 10장 1-13절 잘 되는 사람의 특징 (주일설교)

잘 되는 사람의 특징

열왕기상 10장 1-13절

우리는 세상을 살아가면서 성공한 사람의 이야기, 잘되는 사람의 이야기를 종종 듣는다.

책을 보면 잘 되는 사람이 되기 위해 — 많은 성공학 책들이 있다.

== 잘 되는 사람은 무슨 생각을 하면서 살까?

== 왜 저 사람은 잘 될까?

== 잘 되는 사람 분명 따로 있다.

== 뭘 해도 잘되는 사람 55가지 특징

그래서 잘 되는 사람은 — 뭔가 틀려도 틀린 사람들이다.

== 특히 우리 신앙 안에서 잘 되는 사람은 돈만 바라보고 살아가는 사람과 뭔가 틀려도 틀린 사람이 되어야 한다.

잘 되는 사람들의 공통된 특징은 — 잘 되는 사람도 항상 잘되는 것은 아니었다는 것이다.

잘 되지 못한 상황을 뚫고 이겨내서 — 끝내는 잘 되는 사람이 되었다는 것이다.

(왕상 10:1) 스바의 여왕이 여호와의 이름으로 말미암은 솔로몬의 명성을 듣고 와서 어려운 문제로 그를 시험하고자 하여

스바 여왕이 왜 솔로몬을 찾아왔는가?

== “어려운 문제로 시험하고자” 찾아온 것이다.

솔로몬이 항상 잘 되는 것은 아니었다는 것이다.

스바 여왕과 같이 — 시험하고, 죽이려고 달려드는 사람 사이에서 이겨내고 잘 되는 사람이 되었다는 것이다.

세상에서 잘 되는 사람을 이야기 했을 때 — 가장 많이 이야기하는 사람들이 누구인가?

== 돈 많은 사람을 이야기 한다.

지금 현재 세상에서 가장 부자는 누구였을까?

세계적으로는 — 빌 게이츠

대한민국에서는 — 이건희 회장이다.

돈 많은 사람이 잘 되는 사람이면 우리는 성경의 누구를 말할 수 있는가?

== 솔로몬을 빼 놓을 수 없을 것이다.

(왕상 4:29) 하나님이 솔로몬에게 지혜와 총명을 심히 많이 주시고 또 넓은 마음을 주시되 바닷가의 모래 같이 하시니

== 솔로몬은 마음이 넓은 부자였다.

(왕상 10:23) 솔로몬 왕의 재산과 지혜가 세상의 그 어느 왕보다 큰지라

(대하 9:22, 개정) 『솔로몬 왕의 재산과 지혜가 천하의 모든 왕들보다 큰지라』

잘 되는 사람을 말할 때 우리는 “솔로몬”과 같이 잘 되는 사람이 되어야 할 것이다.

어떻게 하면 잘 되는 사람이 될 수 있을까?

1. 잘 되는 사람은 소문이 좋아야 한다.

(왕상 10:1) 스바의 여왕이 여호와의 이름으로 말미암은 솔로몬의 명성을 듣고 와서 어려운 문제로 그를 시험하고자 하여

(왕상 10:7) 내가 그 말들을 믿지 아니하였더니 이제 와서 친히 본즉 내게 말한 것은 절반도 못되니 당신의 지혜와 복이 내가 들은 소문보다 더하도다

스바 여왕이 솔로몬을 찾아온 이유는 무엇인가?

“명성”과 “소문”을 듣고 솔로몬을 찾아온 것이다.

무슨 “명성”과 “소문”을 듣고 찾아왔을까?

== 잘 되는 사람이라는 소문을 듣고 찾아 온 것이다.

== 7절 “당신의 지혜와 복”을 -- “명성”과 “소문”을 듣고 찾아 온 것이다.

잘 되는 사람은 “명성”과 “소문”이 좋아야 한다.

여러분 개인적으로도 좋은 소문이 나야 — 잘 되는 사람이 된다.

우리 교회도 소문이 잘 나야 -- 잘 되는 교회가 된다.

“잘 되는 사람은 분명 따로 있다.” 는 책에서는 — 자기 자신을 광고하라고 제시하고 있다.

좋은 “명성”과 “소문”이 나도록 자기 자신을 광고하라는 것이다.

== 퍼스널 마케팅이라는 단어를 쓴다.

== 개인 개인도 마케팅을 하라는 것이다.

우리 교회도 명성과 소문이 잘 되는 교회되기 위해서는 — 퍼스털 마케팅을 광고를 해야 한다.

이것을 어떠한 상황에서도 -- “긍정”언어를 사용해야 하는 이유이다.

개인적으로도 잘 되는 사람이라는 — 긍정 언어로 좋은 명성과 소문이 나기를 바란다.

(창 9:20) 노아가 농사를 시작하여 포도나무를 심었더니

(창 9:21) 포도주를 마시고 취하여 그 장막 안에서 벌거벗은지라

(창 9:22) 가나안의 아버지 함이 그의 아버지의 하체를 보고 밖으로 나가서 그의 두 형제에게 알리매

(창 9:23) 셈과 야벳이 옷을 가져다가 자기들의 어깨에 메고 뒷걸음쳐 들어가서 그들의 아버지의 하체를 덮었으며 그들이 얼굴을 돌이키고 그들의 아버지의 하체를 보지 아니하였더라

신앙생활 하다보면 — 아비가 하체를 드러내놓고 잠을 자는 것과 같은 흠들이 많이 있다.

여러분은 어떤 쪽에 속할 것인가?

== 가나안이 될 것인가?

== 셈과 야벳이 될 것인가?

가나안은 흑인이고, 야벳은 백인이고, 셈은 황인종이 되었다.

(창 9:25) 이에 이르되 가나안은 저주를 받아 그의 형제의 종들의 종이 되기를 원하노라 하고

교회가 흠이 있음을 가려줄줄 아는 — 퍼스널 마케팅의 모습이 있기를 바란다.

그렇지 않으면 가나안 같은 — 저주라는 단어를 피해갈 수 없을 것이다.

2. 잘 되는 사람은 진짜 실력이 좋아야 한다.

(왕상 10:3) 솔로몬이 그가 묻는 말에 다 대답하였으니 왕이 알지 못하여 대답하지 못한 것이 하나도 없었더라

(왕상 10:6) 왕께 말하되 내가 내 나라에서 당신의 행위와 당신의 지혜에 대하여 들은 소문이 사실이로다

(왕상 10:7) 내가 그 말들을 믿지 아니하였더니 이제 와서 친히 본즉 내게 말한 것은 절반도 못되니 당신의 지혜와 복이 내가 들은 소문보다 더하도다

명성과 소문만 듣고 왔는데 — 와서 보니 진짜 잘되는 실력이 있었던 것이다.

== “대답하지 못한 것이 하나도 없었더라”

== “소문이 사실이로다”
== “내가 들은 소문보다 더하도다”

우리의 신앙도 이미지만 좋아서는 안된다.

진짜 실력이 있어야 한다.

(요 3:3)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거듭나지 아니하면 하나님의 나라를 볼 수 없느니라

(요 3:5)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물과 성령으로 나지 아니하면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느니라

사람에는 3종류의 사람이 있다.

1) 이리, 2) 염소, 3) 양

염소와 양의 차이는 무엇일까? 염소는 교인이 될 수 있을지언정, 신자는 아니다.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는 체험이 있어야 한다.

그리고 어떤 환경에서도 — 거듭나는 체험과 감동을 붙잡고 나갈 수 있는 신앙의 실력을 키워야 한다.

(살전 1:3) 『너희의 믿음의 역사와 사랑의 수고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소망의 인내를 우리 하나님 아버지 앞에서 끊임없이 기억함이니』

== 믿음의 역사, 사랑의 수고, 소망의 인내의 실력을 키워야 한다.

최윤식 목사가 쓴 -- “2030 대담한 미래” 라는 책을 보면 앞으로 전 세계적으로 20-30년은 저성장으로 경제적인 상황이 힘들 것으로 내다봤다.

이때는 누가 살아남는가?

진짜 실력 있는 사람이 살아남는다.

우리 교회는 무엇보다도 — 믿음의 역사를 이루어내야 한다.

믿음은 언제 좋아지는가?

말씀을 들을 때 믿음은 생긴다.

(롬 10:17) 『그러므로 믿음은 들음에서 나며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말미암았느니라』

믿음의 실력을 키우기 위해서는 말씀을 듣게 해야 한다.

말씀을 듣고 행하는 반석위에 세운 교회가 되어야 한다.

아무리 힘든 세상이 찾아와도 — 진짜 실력이 있는 사람과 교회는 무너지지 않을 줄로 믿는다.

3. 잘 되는 사람은 외모도 좋아야 한다.

(왕상 10:4) 스바의 여왕이 솔로몬의 모든 지혜와 그 건축한 왕궁과

(왕상 10:5) 그 상의 식물과 그의 신하들의 좌석과 그의 시종들이 시립한 것과 그들의 관복과 술 관원들과 여호와의 성전에 올라가는 층계를 보고 크게 감동되어

솔로몬은 지혜라는 실력이 있었을 뿐 아니라 — 눈에 보이는 것도 좋았다.

== 상의 식물, 좌석, 올라가는 층계 등 눈에 보이는 것에도 -- “크게 감동” 되었다.

잘 되는 사람은 자기를 가꿀 줄 아는 사람이다.

과장되게 자기를 가꾸라는 것이 아니다.

자기 형편에 맞추어 — 형편 껏 자기를 가꿀줄 아는 사람은 얼굴이 예쁘다.

자동차를 잘 가꾸는 사람

정원을 잘 가꾸는 사람

집에서 화초를 잘 가꾸는 사람

무엇보다 자기 자신을 잘 가꾸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삼상 16:12) 이에 사람을 보내어 그를 데려오매 그의 빛이 붉고 눈이 빼어나고 얼굴이 아름답더라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이가 그니 일어나 기름을 부으라 하시는지라

(삼상 16:13) 사무엘이 기름 뿔병을 가져다가 그의 형제 중에서 그에게 부었더니 이 날 이후로 다윗이 여호와의 영에게 크게 감동되니라 사무엘이 떠나서 라마로 가니라

(단 1:4) 곧 흠이 없고 용모가 아름다우며 모든 지혜를 통찰하며 지식에 통달하며 학문에 익숙하여 왕궁에 설 만한 소년을 데려오게 하였고 그들에게 갈대아 사람의 학문과 언어를 가르치게 하였고

(단 1:15) 열흘 후에 그들의 얼굴이 더욱 아름답고 살이 더욱 윤택하여 왕의 음식을 먹는 다른 소년들보다 더 좋아 보인지라

다니엘과 3명의 친구들이 — 바벨론이라는 나라에서 성공할 수 있었던 이유는 무엇인가?

== 흠이 없고, 용모가 아름다웠고, 지혜와 지식과 학문이 익숙했던 것이다.

솔로몬은

1) 소문이 좋았다.

2) 실력이 좋았다.

3) 외관이 좋았다.

이 모든 것은 그 뿌리가 어디에 있는가?

하나님을 경외함에서 나오는 소문, 실력, 외관이 좋은 사람이 된 것이다.

세상에서 아무리 잘 되는 사람이 되어도 — 다 헛된 것이다.

(전 1:2) 전도자가 이르되 헛되고 헛되며 헛되고 헛되니 모든 것이 헛되도다

(전 1:14) 내가 해 아래에서 행하는 모든 일을 보았노라 보라 모두 다 헛되어 바람을 잡으려는 것이로다

하나님을 경외하면서 나오는 잘 됨이 있어야 한다.

(잠 1:7)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식의 근본이거늘 미련한 자는 지혜와 훈계를 멸시하느니라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이 — 모든 것의 근본, 시작이 되어야 한다.

소문, 실력, 외모로 잘 되는 사람이 되는 모든 시작은 — 하나님을 경외함에서 시작되어야 하는 것이다.

하나님을 경외함에서 시작된 사람의 결론은 스바 여황의 고백속에 있다.

(왕상 10:8) 복되도다 당신의 사람들이여 복되도다 당신의 이 신하들이여 항상 당신 앞에 서서 당신의 지혜를 들음이로다

(왕상 10:9) 당신의 하나님 여호와를 송축할지로다 여호와께서 당신을 기뻐하사 이스라엘 왕위에 올리셨고 여호와께서 영원히 이스라엘을 사랑하시므로 당신을 세워 왕으로 삼아 정의와 공의를 행하게 하셨도다 하고

(왕상 10:10) 이에 그가 금 일백이십 달란트와 심히 많은 향품과 보석을 왕에게 드렸으니 스바의 여왕이 솔로몬 왕에게 드린 것처럼 많은 향품이 다시 오지 아니하였더라

(왕상 10:11) 오빌에서부터 금을 실어온 히람의 배들이 오빌에서 많은 백단목과 보석을 운반하여 오매

(왕상 10:12) 왕이 백단목으로 여호와의 성전과 왕궁의 난간을 만들고 또 노래하는 자를 위하여 수금과 비파를 만들었으니 이같은 백단목은 전에도 온 일이 없었고 오늘까지도 보지 못하였더라

1) 복되도다 라는 소리를 듣게 된다.

2) 하나님께 영광을 돌린다.

3) 물질의 축복이 찾아온다.

소문도 좋고, 실력도 좋고, 외모도 좋아서 이 3가지의 축복을 모두 받아 누리시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