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 삶QT) 에스더 1장 1-12절 세상의 허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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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허무함

* 아하수에로 왕이 모든 지방관과 신하를 위해 180일간 잔치를 베풀어 날의 부함과 위엄을 나타낸다.

* 또 도성 수산의 백성을 위해 7일간 잔치를 베푼다.

* 제 7일에 왕이 주흥이 일어 용모가 좋은 왕후 와스디를 백성 앞에 보이려 하지만 왕후가 왕명을 따르기를 싫어하자 왕은 크게 진노하는 말씀이다.

* (요일 2:16) 이는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이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이니 다 아버지께로부터 온 것이 아니요 세상으로부터 온 것이라

* 오늘 말씀을 통해서 “세상의 허무함”에 대해 함께 나눌 수 있다.

1. 세상은 육신의 정욕이다.(교만)

(더 1:1) 이 일은 아하수에로 왕 때에 있었던 일이니 아하수에로는 인도로부터 구스까지 백이십칠 지방을 다스리는 왕이라

(더 1:2) 당시에 아하수에로 왕이 수산 궁에서 즉위하고

(더 1:3) 왕위에 있은 지 제삼년에 그의 모든 지방관과 신하들을 위하여 잔치를 베푸니 바사와 메대의 장수와 각 지방의 귀족과 지방관들이 다 왕 앞에 있는지라

(더 1:4) 왕이 여러 날 곧 백팔십 일 동안에 그의 영화로운 나라의 부함과 위엄의 혁혁함을 나타내니라

1) 1절 아하수에로는 인도부터 구스까지 127지방을 다스리는 왕이다.

2) 3절 왕이 된지 3년만에 바사, 메대의 장수, 각 지방의 귀족, 지방관들을 모아 180일동안 잔치를 베푼다.

3) 4절 잔치를 베푼 목적은 제국의 부와 위엄과 눈부신 영화를 자랑하고 싶어 했다.

* (잠 16:18) 교만은 파멸의 앞잡이이고 거만한 마음은 망하는 지름길이다.

* 사람이 아무리 부유하고 권세가 높다 할지라도 결코 영원할 수 없는 것이다.

2. 세상은 안목의 정욕이다.(방탕)

(더 1:5) 이 날이 지나매 왕이 또 도성 수산에 있는 귀천간의 백성을 위하여 왕궁 후원 뜰에서 칠 일 동안 잔치를 베풀새

(더 1:6) 백색, 녹색, 청색 휘장을 자색 가는 베 줄로 대리석 기둥 은고리에 매고 금과 은으로 만든 걸상을 화반석, 백석, 운모석, 흑석을 깐 땅에 진설하고

(더 1:7) 금 잔으로 마시게 하니 잔의 모양이 각기 다르고 왕이 풍부하였으므로 어주가 한이 없으며

(더 1:8) 마시는 것도 법도가 있어 사람으로 억지로 하지 않게 하니 이는 왕이 모든 궁내 관리에게 명령하여 각 사람이 마음대로 하게 함이더라

1) 5절 180일 6개월간의 잔치가 끝나자 이번에는 수산성의 모든 백성을 위해 7일간 잔치를 베푼다.

2) 6절 백색, 녹생, 청색 휘장을 자색 가는 베 줄로 대리석 기둥 은고리에 매고 금,은으로 만든 걸상과 화반석, 백석, 운모석, 흑석을 깐 땅에 진설했다.

3) 8절 눈에 보이는 모든 좋은 것을 보면서 술은 무한히 제공되어 마음껏 마시게 했다.

* 안목의 정욕으로 인해 방탄함의 극치를 보여주는 것이다.

3. 세상은 이생의 자랑이다.(분노)

(더 1:9) 왕후 와스디도 아하수에로 왕궁에서 여인들을 위하여 잔치를 베푸니라

(더 1:10) 제칠일에 왕이 주흥이 일어나서 어전 내시 므후만과 비스다와 하르보나와 빅다와 아박다와 세달과 가르가스 일곱 사람을 명령하여

(더 1:11) 왕후 와스디를 청하여 왕후의 관을 정제하고 왕 앞으로 나아오게 하여 그의 아리따움을 뭇 백성과 지방관들에게 보이게 하라 하니 이는 왕후의 용모가 보기에 좋음이라

(더 1:12) 그러나 왕후 와스디는 내시가 전하는 왕명을 따르기를 싫어하니 왕이 진노하여 마음속이 불 붙는 듯하더라

1) 9절 왕후 와스디도 왕구에서 여인들을 위하여 잔치를 베풀었다.

2) 10절 잔치 7일째에 왕이 즉흥적으로 명령하여 왕후 와스디의 아리따움을 자랑하고 싶어했다.

3) 11절 그러나 왕후 와스디는 왕명을 따르기를 싫어하자 왕이 분노하기 시작한다.

* 하나님 없으면 세상의 그 어떤 성공도 무의미하다.

* (전 1:14) 내가 해 아래에서 행하는 모든 일을 보았노라 보라 모두 다 헛되어 바람을 잡으려는 것이로다

* 세상의 모든 것은 헛되어 바람을 잡으려는 것 같은 것이다.

* 하나님으로 만족하고 하나님과 함께 헛된 인생이 아닌 복된 인생 살아가시기를 축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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