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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묵상/에스더

(생명의 삶QT) 에스더 3장 1-15절 분명한 신앙의 태도

by 설교 나눔 2022. 6.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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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한 신앙의 태도

분명한 신앙의 태도

에스더 31-15

 

하나님의 백성들은 하나님의 백성으로 살아가는 태도를 분명히 해야 한다.

 

(3:2) 대궐 문에 있는 왕의 모든 신하들이 다 왕의 명령대로 하만에게 꿇어 절하되 모르드개는 꿇지도 아니하고 절하지도 아니하니

(3:3) 대궐 문에 있는 왕의 신하들이 모르드개에게 이르되 너는 어찌하여 왕의 명령을 거역하느냐 하고

 

그런데 신자로 살면서 왜 하나님의 백성이라는 태도를 분명히 하지 않는가?

모르드개는 에스더에게는 민족을 나타내지 말라고 했지만, 정작 본인은 하만과 페르시아 사람들 앞에서 유다인임을 밝히며, 신앙의 절개를 지키는 것을 보여준다.

 

오늘 우리 신자들에게 필요한 것이 이런 분명한 태도가 필요하다.

 

1. 왜 교회를 다니면서도 신자로서 분명한 태도를 보이지 못하는가?

 

1) 화낼 것이 두려워서 태도를 분명히 하지 못한다.

(3:5) 하만이 모르드개가 무릎을 꿇지도 아니하고 절하지도 아니함을 보고 매우 노하더니

 

2) 다른 사람이 나를 보는 시선이 곱지 않아서 태도를 분명히 하지 못한다.

(3:6) 그들이 모르드개의 민족을 하만에게 알리므로 하만이 모르드개만 죽이는 것이 부족하다고 생각하고 아하수에로의 온 나라에 있는 유다인 곧 모르드개의 민족을 다 멸하고자 하더라

 

3) 물질 때문에 태도를 분명히 하지 못한다.

(3:9) 왕이 옳게 여기시거든 조서를 내려 그들을 진멸하소서 내가 은 일만 달란트를 왕의 일을 맡은 자의 손에 맡겨 왕의 금고에 드리리이다 하니

 

그러나 하나님의 백성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분명한 태도를 보여야 한다.

 

성경에서는 세상이 신자를 미워하는 것은 당연하다고 가르치고 있다.

 

(15:19) 너희가 세상에 속하였으면 세상이 자기의 것을 사랑할 것이나 너희는 세상에 속한 자가 아니요 도리어 내가 너희를 세상에서 택하였기 때문에 세상이 너희를 미워하느니라

 

2. 세상이 신자를 미워한다는 것을 알아 —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인생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왜냐하면 하나님을 택하는 길이 생명을 택한 것이기 때문이다.

 

(30:15) 보라 내가 오늘 생명과 복과 사망과 화를 네 앞에 두었나니

(30:16) 곧 내가 오늘 네게 명령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고 그 모든 길로 행하며 그의 명령과 규례와 법도를 지키라 하는 것이라 그리하면 네가 생존하며 번성할 것이요 또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가 가서 차지할 땅에서 네게 복을 주실 것임이니라

(30:17) 그러나 네가 만일 마음을 돌이켜 듣지 아니하고 유혹을 받아 다른 신들에게 절하고 그를 섬기면

(30:18) 내가 오늘 너희에게 선언하노니 너희가 반드시 망할 것이라 너희가 요단을 건너가서 차지할 땅에서 너희의 날이 길지 못할 것이니라

(30:19) 내가 오늘 하늘과 땅을 불러 너희에게 증거를 삼노라 내가 생명과 사망과 복과 저주를 네 앞에 두었은즉 너와 네 자손이 살기 위하여 생명을 택하고

(30:20)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고 그의 말씀을 청종하며 또 그를 의지하라 그는 네 생명이시요 네 장수이시니 여호와께서 네 조상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주리라고 맹세하신 땅에 네가 거주하리라

생명과 사망과 복과 저주 2가지중에 우리는 선택을 해야 한다.

== 오늘 성경에서는 -- “너와 네 자손이 살기 위하여 생명을 택하고라고 말씀하신다.

 

세상에서는 신자로 살아가는 것이 두렵고, 곱지 않고, 생계 때문에 구별되게 살아가는 것이 쉽지 않을 수 있다.

== 그래서 대부분의 사람들은 교회를 다니고, 하나님의 자녀라고 하지만 적당히 세상과 타협하면서 신앙생활한다.

 

그러나 하나님은 타협하는 신앙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말씀하신다.

 

3. 하나님께서 신자를 택하신 이유는 무엇인가?

== 세상에서 성도들을 높여 주시기 위해서이다.

 

신자가 분명한 신앙을 택하면 하나님이 높여 주신다.

 

(고전 1:27) 그러나 하나님께서 세상의 미련한 것들을 택하사 지혜 있는 자들을 부끄럽게 하려 하시고 세상의 약한 것들을 택하사 강한 것들을 부끄럽게 하려 하시며

(고전 1:28) 하나님께서 세상의 천한 것들과 멸시 받는 것들과 없는 것들을 택하사 있는 것들을 폐하려 하시나

 

세상에서 신자는 가난한자 같을 수 있다.

그러나 하나님을 택하여서 믿음의 부요한 자로 살아가면 이 세상에서 하나님이 약속하신 하나님 나라를 상속받는 축복을 동일하게 누리게 되는 것이다.

 

(2:5, 개정) 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들을지어다 하나님이 세상에서 가난한 자를 택하사 믿음에 부요하게 하시고 또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에게 약속하신 나라를 상속으로 받게 하지 아니하셨느냐

 

오늘 모르드개의 신앙의 절개와 민족을 사랑하는 마음을 본받기를 원한다.

분명한 신앙의 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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