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2월 20일 월요일 5분 말씀묵상
하나님과 소통하라.
욥기 37장 14-21절
이번 한주간은 아기 예수님으로 오신 기쁜 성탄을 준비하는 한 주간 되시기를 축복한다.
엘리후가 욥에게 하는 마지막 말이다.
욥이 자신의 말을 듣고, 하나님의 놀라운 일에 대해 깨닫기를 바란다는 것이다.
엘리후는 마지막 말에서 하나님의 통치 안에서 인간의 무지를 인정하고 하나님을 경외하라는 것이 엘리후의 충고이다.
오늘 말씀을 통해서 엘리후가 하나님의 통치를 잘못알고 있는 것과 하나님과 소통하는 것이 무엇인지 함께 나누기를 원한다.
하나님은 우리와 소통하기를 원하신다.
1. 하나님은 자연을 통해 소통하신다.
1) 엘리후는 번쩍이는 번개, 공중에 매달린 구름, 바람과 날씨등 자연을 이야기한다.
2) 그 모든 자연 만물을 보며 인간을 보면 아둔하다고 한다.
3) 그러나 하나님은 자연 만물을 통해서 인간과 소통하신다.
(롬 1:20) 창세로부터 그의 보이지 아니하는 것들 곧 그의 영원하신 능력과 신성이 그가 만드신 만물에 분명히 보여 알려졌나니 그러므로 그들이 핑계하지 못할지니라
하나님의 능력과 신성이 자연만물에 있기 오늘도 자연을 만끽하면서 하나님과 소통하기를 바란다.
2. 하나님은 성령님을 통해 소통하신다.
1) 엘리후는 하나님을 잘 못 알고 있었다.
2) 20절 삼켜버리시는 하나님, 22절 두려우신 하나님, 23절 심판의 하나님으로 감히 하나님앞에 말할 수 없다고 한다.
3) (요 14:26)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리라』
공중 나는 새들도, 들에 피는 들풀도 입히시는 하나님이 오늘도 성령님과 소통을 통해 가장 좋은 것으로 채우실 것이다.
3. 하나님 성경을 통해 소통하신다.
1) 23절 엘리후는 전능자를 찾을 수 없다고 하면서 자연을 통해 어렴풋이 더듬어 알 뿐이라고 한다.
2) 그러나 우리는 어렴풋이 아는 것이 아니라 너무나 분명한 성경 말씀으로 우리와 소통하신다..
3) (벧후 1:19) 우리에게는 더 확실한 예언인 말씀이 있다.
이 말씀이 어두운 데를 비추는 등불과 같으니 날이 새어 샛별이 너희 마음에 떠오르기까지 집중하라는 것이다.
성경 말씀을 통해 내 마음에 샛별이 떠오를 때까지 하나님과 소통을 통한 축복의 은혜가 있기를 바란다.
자연만물을 통해, 성령님을 통해, 성경말씀을 통해 하나님과 소통하고, 소통을 통해 어렴풋이 알았던 것이 확실한데 나아가시기를 축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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